
삼성생명이 언니 트리오 활약에 힘입어 하나원큐에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에서 김한별, 배혜윤, 김보미 활약을 묶어 부천 하나원큐를 77-75으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삼성생명은 4승 4패를 기록하며 3위 아산 우리은행에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1쿼터 18-22로 뒤지며 출발했던 삼성생명은 2쿼터 김한별 활약에 힘입어 어렵지 않게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끈질긴 하나원큐 추격을 따돌리고 2점차 짜릿한 승리와 함께 2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임근배 감독은 “인사이드 싸움에서 이겼다. 두 선수가 잘 해주었다. 고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잘 해냈다. (윤)예빈이 등 외곽에서 해주면 더 좋다. 어쨌든 고참들이 해주어서 승리를 했다.”고 말했다.
연이어 경기 내용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다. 주지 않아야 할 점수는 안주어도 된다. 오늘은 3점슛 허용 상황이 아쉽다. 그냥 보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오늘도 그런 상황이 나왔다. 공수에 걸쳐 좀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림을 보고 공격을 하는 경우가 적었다. 앞선에서 패스만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야 모든 동작들이 활발해 진다.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임 감독이 밝힌 승리 원동력은 인사이드 싸움에서 우위였다. 배혜윤과 김한별은 43점 2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합작했다.
임 감독은 “하이 로우 게임을 하기는 해야 한다. 좀 더 영리하게 해야 하기는 한다. 수비가 떨어져 있을 때는 슛이나 돌파를 해야 한다. 효율성을 가미하면 된다. 두 선수 조합이 극대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배혜윤 2,000리바운드 달성에 대해 “국내 선수들만 뛰면서 리바운드 기회가 늘었다고 본다. 축하할 일이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용인,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