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근배 감독이 애써 웃음을 지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29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김보미(18점 4스틸, 3점 4개)와 김한별(11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이 고군분투했으나 72-74로 졌다.
석패였다. 삼성생명은 경기 종료 직전,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마지막 4초를 넘기지 못했다.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며 심성영에게 실점을 내줬고, 이는 패배로 직결되었다.
경기 후 임근배 감독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있었다. 그는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며 애써 웃음을 지었다.
물론, 선수들은 잘했다고 하지만, 조금의 보완할 점은 있었다. 그는 “다른 것들은 준비한 대로 잘해줬다. 공격에서 슛이 안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수비에서 조금만 더 영리하게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수비의 디테일을 아쉬워했다.
한 가지 소득이라면, 박하나의 활약. 몸이 정상치 않던 그는 이날 경기 27분 넘는 시간 동안 뛰며 3점슛 3개 포함 11점을 올렸다. 이번 시즌 가장 좋은 활약이다. 임근배 감독은 “하나는 기본은 있는 선수이다. 조금씩 조금씩 경험을 쌓아 나가야 한다”
삼성생명은 이날 패배로 2승 4패로 휴식기를 맞이했다. 3주간의 휴식 뒤 첫 경기는 11월 23일 열리는 BNK전. 삼성생명이 달라진 모습으로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청주,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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