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최고 슈터 강이슬이 큰 족적을 남겼다.
부천 하나원큐는 2일(수)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원정경기에서 정규시즌 누적 3점슛 500개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강이슬은 이날 경기 전까지 498개로 500 3점슛에 두 개 차로 다가 서 있었다. 이날 강이슬은 1쿼터 중반에 어렵지 않게 3점슛을 쏘아 올리면서 3점슛 500개를 달성했다. 팀의 11점째를 만드는 3점슛으로 이날 첫 득점을 신고한 그녀는 이어진 기회에서 곧바로 스텝백으로 3점슛을 터트리며 대망의 500개 3점슛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까지 479개의 3점슛을 터트린 강이슬은 이번 시즌 중에 해당 기록 달성이 유력했다. 시즌 초반에서 꾸준히 3점슛을 쏘아 올린 그녀는 이날 경기 전까지 500 3점슛이 성큼 다가섰고, 이번 3점슛으로 500개 성공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500번째 3점슛은 림을 여러 차례 튕긴 후 들어가면서 극적으로 3점슛 500개에 도달했다.
이로써 강이슬은 역대 12번째로 해당 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시즌에 김보미(삼성생명)에 이어 12번째로 대기록을 작성했다. 무엇보다, 1994년 4월생인 그녀는 해당 기록에 있어 리그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강아정(KB)의 만 27세 6개월로 강이슬은 만 26세 7개월로 강아정의 최연소 기록을 무려 11개월이나 앞당겼다.
강이슬은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9경기에서 경기당 약 36분을 소화하며 17.9점 5.4리바운드 2.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상대의 집중 견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름값을 해내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3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하나원큐의 부름을 받았고, 꾸준히 코트를 누비고 있다.
사진_ WKBL
바스켓코리아 / 부산,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