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드래프트] 뜨거운 경쟁 열린 트라이아웃 종료...역대 최다 48명 참가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3 11: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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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를 앞두고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KBL은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역대 최다인 48명의 선수들이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드래프트에 앞서 열린 트라이아웃. 48명의 참가자는 12명씩 4팀으로 나눠졌다. 경기는 10분씩 전, 후반으로 치러졌고, 각 팀 당 두 경기씩 가졌다.

첫 번째 경기에서 빛난 선수는 차민석(199.6cm)과 오재현(186.4cm). 차민석은 약점으로 꼽히던 3점슛 2방을 터트리며 11점을 올렸다. 오재현도 과감한 돌파를 통해 11점을 기록하며 관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상대 팀에서는 박진철(200cm)이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2대2와 차민석을 상대로 포스트에서 공격을 하며 10점을 남겼다. 한양대 슈터인 이근휘(188cm)도 3점 2방을 성공시켰다.


다음 경기에서는 단국대 임현택(197cm)이 돋보였다. 임현택은 3점 4개 중 3개, 점퍼 2개 등을 넣으며 9분 동안 13점을 몰아쳤다. 상대에서는 이광진(194cm)이 3점 3방을 터트렸다. 상위 지명 후보인 박지원(191cm)은 득점보다는 패스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열린 경기에서는 명지대 이도헌(184cm), 상명대 이호준(183cm), 건국대 이용우(183cm) 등이 가드 자원들이 많은 점수를 챙겼다.

차민석은 두 번째 경기에서도 9점을 올리며 좋은 컨디션을 자랑했다.

트라이아웃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트라이아웃을 보니 확실히 다르다. 이 기회를 통해 예상 밖의 픽도 나올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또 한 명의 상위권 후보인 이우석(196cm)은 발목 인대 부상 탓에 벤치만 지켰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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