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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연세대가 57점 차이 대승으로 개막 4연승을 달렸다. 57점 차이 승리는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에서 두 번째로 큰 점수 차이다.
연세대는 4일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 경기에서 명지대에게 109-52로 이겼다. 7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등 12명의 선수들이 모두 득점을 맛봤다. 박찬영을 제외한 11명이 2리바운드 이상 잡았다. 리바운드 59-23, 어시스트 29-13로 압도하며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대학농구리그는 2010년부터 학교 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방식으로 치러지고 있다. 연세대의 대학농구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은 116점(vs. 상명대, 2011년 10월 28일)이다. 109점은 공동 4번째로 높은 득점.
연세대의 한 경기 최소 실점은 44점(vs. 명지대, 2013년 6월 4일)이며, 52점은 연세대의 한 경기 최소실점 공동 6위다.
득점을 많이 올리고, 실점을 줄여 57점 차이로 승리를 챙겼다. 연세대는 1쿼터에 8점 우위(26-18)를 점한 뒤 2쿼터부터 4쿼터까지 차례로 17점(31-14), 15점(21-6), 17점(31-14) 차이의 우세한 경기를 펼친 결과다.
연세대는 지난해 3월 24일 건국대와 맞대결에서 108-53로 55점 차이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 이 경기가 연세대의 한 경기 최다 점수 차 승리였다. 연세대는 1년 만에 팀 통산 두 번째 50점+이자 지난 시즌보다 더 큰 57점 차이 승리를 거뒀다.
대학농구리그 한 경기 최다 점수 차이는 2013년 경희대가 조선대를 상대로 112-54, 58점 차이로 꺾었을 때다. 연세대가 이날 기록한 57점은 58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점수 차이다.
사진 =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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