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승 행진’ 김승기 감독 “다음 경기에는 실수를 줄여야”

장정연 / 기사승인 : 2020-12-16 21: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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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가 오리온을 상대로 승리하며 6연승을 거뒀다.

안양 KGC 인삼공사는 1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61-6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KGC는 단독 선두를 지켜냈다.

KGC는 전반전부터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마지막 7.1초를 남기고 61-60으로 공격권이 넘어간 상황도 있었다. 하지만 얼 클락이 리바운드를 잡아준 가운데, 이재도와 변준형이 활약을 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김승기 감독은 “경기를 완벽하게 하려다 보니 후반에서 방심했다. 운영을 잘 못 해서 후반에 어려운 경기를 한 것 같다”며 후반전에 대한 아쉬움을 비쳤다.

하지만 KGC는 이재도를 중심으로 끝까지 리드를 지킬 수 있었다. 김승기 감독은 “(이)재도가 수비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진 기량을 잘 보여주고 있다. 프로에 온 뒤 최고의 활약이지 않나 싶다. 자신감도 좋고, 훈련도 잘하고 있다. 때문에 자신이 가진 능력을 기대만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외국인 선수 관련 질문에 대해 “클락이 수비를 잘 해주고 있다. 다만, 실수가 많은 점이 아쉽다. 이것만 줄이면 좋을 것 같다. (크리스) 맥컬러의 비자가 나와야 판단을 할 수 있는데, 복잡하다. 그리고 현재 팀이 잘 돌아가고 있고, 클락이 팀 컬러에 맞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어 고민 중이다. 다음 주에는 비자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KGC는 오리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위를 유지했다.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7연승에 도전한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고양, 장정연 웹포터 reveur9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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