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문경은 감독이 오재현과 자밀 워니에게 바라는 것

황정영 / 기사승인 : 2021-01-05 21: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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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현과 워니, 자신 있는 플레이 나왔으면 한다”

서울 SK가 1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85-93으로 아쉬운 패배를 맞았다.

SK는 경기 초반부터 악재를 맞이했다. 주축 김선형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것. 그럼에도 다행히 SK는 3쿼터까지 KGC를 잘 따라갔다. 그렇지만 4쿼터, 상대에 너무 많은 슛을 내줬다. 그러면서 SK는 패배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문경은 감독은 “전반부터 47점을 실점한 게 아쉬웠다. 계획한 대로 40점 내 승부를 봤어야 했는데 잘 안됐다. 긴 시간을 뛰어보지 않았던 선수들이 길게 뛰며 턴오버가 많았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선형의 초반 부상이 아쉽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취하게 했다”며 김선형의 부상을 언급했다.

이날 문경은 감독은 신인 오재현에게 아쉬움을 표했다. 문 감독은 “(오)재현이가 열심히는 했는데, 신인 티가 나더라. 전 경기에 슛이 연속으로 3개가 들어가면서 자신 있는 플레이가 나왔었다. 오늘도 안 들어가도 좋으니 쏘라고 했다. 그런데 주춤하더라. 그러면서 턴오버가 몇 차례 나왔다”고 오재현이 당당함을 되찾길 바랐다.

또한, 자밀 워니에게도 애정 어린 지적을 했다. 지난 시즌 워니의 주특기가 좀처럼 나오지 않았기 때문.

문경은 감독은 “워니가 작년에는 파워샷이나 플로터가 많았는데, 이번 시즌에는 이상하게 더블 클러치를 올렸다 내렸다 한다. 그 부분에서 슛 성공률이 떨어졌다. 선수의 장기를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도자로서의 약속을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안양, 황정영 웹포터 i_jeong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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