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가 21점 차를 따라잡는 저력을 발휘했지만,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4-89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현대모비스는 9승 9패를 기록, 5위에 머물렀다.
현대모비스는 2쿼터 한 때 21점 차로 뒤처졌지만, 후반전 역전까지 이끌어냈다. 하지만 승부처를 넘지 못했다.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서명진과 전준범의 공백도 아쉬운 점이었다.
유재학 감독은 “처음부터 수비가 무너졌다. 초반부터 주도권을 뺏기다 보니 경기에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 막판에 시소 경기할 때도 수비에서 실수가 나왔다. 그래도 가동인원이 없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고생했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화려한 기록은 아니었지만, 김영현(2득점 2스틸)은 수비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확실하게 수행했다. 유재학 감독은 김영현의 활약에 대해 “전성현 수비를 잘해줬다. 수비를 워낙 열심히 하는 선수다. 자기 몫 이상을 충분히 해줬다”고 이야기했다.
현대모비스가 다음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까. 현대모비스는 오는 13일 울산에서 서울 삼성과 맞붙는다.
사진 = 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안양,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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