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DB 이상범 감독 “선수들 많이 칭찬해 주고 싶다”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7 21: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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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원주 DB가 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두경민, 저스틴 녹스 활약을 묶어 라건아, 정창영이 분전한 전주 KCC를 접전 끝에 97-92, 짜릿한 역전승과 함께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결과로 DB는 4승 13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KCC는 3연패와 함께 10승 7패를 기록하며 고양 오리온, 서울 SK와 공동 1위로 내려 앉았다. 


경기 후 이상범 감독은 “어려운 상황인데 집중력 잃지 않고 귀중한 1승을 했다고 본다.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었다. 연패를 빨리 끊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연이어 이날 승리의 수훈갑인 두경민에 대해 “게임 체력 때문에 시간을 더 주고 있다. 손목 부상 때문에 필요하다. 체력이 떨어진 부분이 있다.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종규는 발 상태가 좋지 않다. 20분 정도를 잘 소화해 주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승인 중 하나는 녹스의 활약이었다. 녹스는 후반에만 20점을 집중시켰다. 이 감독은 “녹스가 1대1을 자신이 있어 한다. 파생되는 공격을 하려고 했다. (김)종규는 2대2를 할 수 있다. 잘 소화를 해주었다.”고 전한 후 “종규가 안뛰는 20분이 중요하다. 맞다. 여러가지 옵션이 된다. 녹스 혼자 버티려니 힘이 든다. 1대1 수비가 가능하다. 종교 없을 때 (배)강률이 커버했다. 잘 버티고 있다.”고 길게 설명했다. 


이날 새롭게 DB에 합류한 건국대 출신 신인 가드 이용우는 선발 포함되었다. 3점슛 두개를 기록했다. 가드 진에 새로운 얼굴이 합류하는 순간이었다. 


이 감독은 “신인들로 인해 3가드, 2가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공격적인 부분은 강점이 있다. 존이나 수비 로테이션은 아직 되지 않는다. 그 부분만 더해가면 더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 후 변칙 존 디펜스에 대해 “작년에도 사용한 수비다. 태술, 경민, 웅이는 안다. 다이치나 신인들이 포함되면 사용할 수 없다. 훈이 있을 때만 존을 사용한다. 몇 개 미스가 있었다.”고 말했다. 


연이어 “존을 사용하는 이유는 앞선 행동 반경을 줄이려고 한다. 종규 있으면 리바운드도 약하지 않다. 종규 뛸 때는 존을 활용한다. 신인은 4~5라운드에나 사용할 수 있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전주,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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