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은 감독이 자신의 선택에 대해 후회했다.
서울 SK는 22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70–95로 졌다.
SK는 전반까지 KCC와 대등한 싸움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전, KCC에게 무려 56점을 실점한 반면, SK는 3점 17개 중 3개를 넣는 것에 그치며 31점만 득점했다. 20분 동안ㄴ KCC에게 압도당한 SK는 완패를 당했다.
경기 후 문경은 감독은 “수비는 약속한 대로 선수들이 매우 열심히 했다. 공격 리바운드 빼앗긴 것과 슈팅 능력 부족이 패인이다. 공격에서 어떤 부분 보완이 필요한지 선수들도 느끼게 되는 경기였다”며 총평을 전했다.
문경은 감독은 전반 마지막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전반에 동점으로 끝났다. 마무리에서 U파울이 나오지 않았다면 앞설 수 있었다. 그랬다면 후반에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다. 아쉽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자밀 워니가 공 한 번 못 잡고, 외곽에서는 3점을 연달아 실패하면서 점수차가 벌어졌다”고 후반 좋지 못했던 점도 되짚었다.
문경은 감독은 자신의 선택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 SK는 전반까지 닉 미네라스를 앞세워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3쿼터에 투입된 선수는 자밀 워니.
문 감독은 “경기 운용에 아쉬움이 남는다. 미네라스가 전반에 컨디션이 좋았다. 경기 끝나고 솔직히 ‘미네라스를 더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를 했다. 미네라스가 데이비스 수비를 감당하기 쉽지 않아서 썼다”고 후회했다.
문 감독은 오랜만에 복귀한 최준용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최근에 컨디션이 좋은 송교창을 잘 막았다. 하지만 슛이 안 들어간게 아쉽다. 슈팅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평가했다.
문 감독은 끝으로 “3라운드가 위기이다. 3라운드 목표를 5할을 맞춘다는 것으로 잡았다. 차례로 열릴 삼성전과 KT전에 이겨 5할을 유지하고, 팀 분위기 추스르겠다.”고 전한 뒤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군산,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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