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4명 10+' 전자랜드, DB에 19점 차 압승

황정영 / 기사승인 : 2020-12-22 20:38:58
  • -
  • +
  • 인쇄


인천 전자랜드가 12월 22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0-2021 KBL D-리그에서 원주 DB에 82-63 승리를 거두었다.

1쿼터: 전자랜드 29 – 23 DB

이용우(183.1cm, G)가 페인트존에서 연속 득점을 올렸다. 이윤수(202.7cm, C)는 골 밑에서 수비를 앞에 두고 슛을 넣었디.

이윤기(188.7cm, F)는 외곽에서 득점을 올렸다. 이에 박찬호(200cm, C)가 리드-레인지 점퍼슛으로 점수를 더했다. 이후 양재혁(190.7cm, F)이 스텝을 밟고 레이업을 성공하며 9-6, 전자랜드가 리드를 잡았다.

DB는 이준희(192.5cm, G)가 탑에서 외곽슛을 넣었다. 이어 서현석(198.3cm, F)이 신장을 앞세워 득점을 거뒀다.

김정년(178.8cm, G)의 3점슛도 림에 꽂혔다. 14-12, 양 팀은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 승부를 이어갔다. 김정년은 주득점원 역할을 하는 동시에 리바운드도 잡았다.

이용우는 왼쪽 사이드에서 3점을 더한 후, 전자랜드의 턴오버를 속공으로 연결했다. 20-21,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경기가 이어졌다.

이후에도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았다. 그러다 경기를 4초가량을 남기고 이도헌(184.2cm, G)의 외곽포가 림을 통과하며 스코어는 29-23, 전자랜드가 앞서갔다.

2쿼터: 전자랜드 47 – 37 DB

전자랜드는 앨리웁 패스로 공을 한 번 돌린 후, 이헌(194cm, F)에게 마지막 패스를 건넸다. 이헌은 이를 3점 기회로 살리는 데 성공했다. 또 한 번 이헌, 이헌의 활약으로 전자랜드는 34-23까지 격차를 벌렸다.

한편, DB는 한동안 고전했다. 득점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배강률(196cm, F)이 골 밑에서 2점을 만회했으나, 이후 나온 패스 실책으로 DB는 턴오버를 떠안았다.

양준우(185.1cm, G)의 롱쓰리가 적중했다. 39-25, 전자랜드는 더욱 멀어졌다. 전자랜드는 스틸로 DB의 공격권을 끊어냈다. 이는 이윤기의 미드-레인지 점프슛으로 이어졌다.

주춤하던 DB는 맹상훈(181cm, G)의 3점슛으로 한숨을 돌렸다. 이후 나온 이용우의 레이업이 더해지며 스코어 43-32, 격차는 아직 컸다.

김정년은 서현석의 블락을 뚫어내고 슛을 넣었다. 그러나 이용우의 스틸이 나왔다. 47-37 상황에서 자유투를 허용하며, 전자랜드는 점수를 좁힐 기회를 내줬다. 하지만 이준희가 2구 모두를 놓치며 그대로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3쿼터: 전자랜드 67 – 53 DB

이도헌은 블록슛으로 DB의 공격을 끊었다. 이어 직접 백보드를 맞춰 득점했다. 51-39, 전자랜드가 치고나갔다.

DB는 자유투로 점수를 올렸다. 이후에는 정체된 플레이를 보였다. 그러면서 따라갈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전자랜드의 패스워크가 빛났다. 이윤기에서 이도헌으로 이어진 패스는 점수를 벌리는 데 도움을 줬다. 이도헌의 손에서 나온 연속 득점으로 60-44, 전자랜드가 질주했다.

DB에서는 실책이 잇따랐다. 수차례 턴오버로 공격권을 내줬다. 양준우는 이 기회를 외곽에서 살렸다.

나카무라 타이치가 수비를 따돌리는 레이업으로 팀에 힘을 보탰다. 연이어 더블 클러치도 선보였다. 이어서 이용우가 주특기 외곽포를 던지면서 67-53으로 3쿼터가 마무리됐다.

4쿼터: 전자랜드 82 – 63 DB

이도헌이 활약을 이어갔다. 스틸 후 양준우와 콤비플레이를 선보였다. 양준우는 미드-레인지에서 격차를 벌렸다. 71-55, 전자랜드가 승기를 확실히 잡았다.

DB에서는 이준희가 점수를 올렸다. DB는 계속해서 전자랜드의 스틸에 당했다. 잦은 턴오버에 도저히 점수가 날 줄 몰랐다.

전자랜드는 양재혁이 샷클락을 1초 남기고 쏜 슛이 림을 통과했다. 75-55, 점수가 20점으로 벌어졌다.

이윤수는 높이를 이용해 공격했다. 이어 서현석이 공을 가볍게 올렸다.

양준우가 외곽에서 공을 받아 넣었다. 이헌도 득점을 올리며 82-63, 전자랜드가 압승을 거두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이천, 황정영 웹포터 i_jeong0@naver.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