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양희종, 발목 인대 손상으로 4주 아웃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4 19: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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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캡틴' 양희종이 전력을 이탈했다.

안양 KGC는 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정규리그 3라운드 맞대결에서 70-66으로 이겼다.

승리로 단독 2위로 올라선 KGC. 그러나 마냥 기쁜 승리만은 아니었다. 경기 도중 주장 양희종이 부상을 당했기 때문.

3쿼터 중반 돌파 뒤 슛을 시도하던 양희종은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이 꺾였다. 그는 고통을 호소했고, 이후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다.

4일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양희종은 오른쪽 발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복귀까지는 4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1위를 바라봐야 하는 KGC가 위기가 찾아온 것. 양희종은 시즌 초반에도 어깨 부상으로 결장한 경험이 있다. 당시 KGC는 양희종 없이 11경기를 치러 6승 5패를 거뒀다. 김승기 감독은 양희종이 빠져 수비가 무너졌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었다. 이후 양희종이 돌아온 KGC는 15경기에서 9승 6패를 기록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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