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 3연패에 빠졌다.
서울 SK는 1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70-75로 패했다. SK는 10승 9패를 기록, 3연패에 빠졌다.
전반전까지 팽팽한 경기를 펼쳤던 SK는 후반전에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4쿼터 막판까지 끈질기게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자밀 워니는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26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문경은 감독은 “70점대 실점을 하긴 했지만,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다. 전반전을 리드를 가져오고 후반전을 시작했으면 잘 풀릴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 전반전 아쉬움이 후반전 자신감 결여로 이어진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특히 리바운드 싸움(30-40)에서 열세를 보인 것이 뼈아팠다. 문경은 감독은 “로슨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했다. 공격 리바운드에 득점까지 내준 점이 아쉬웠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승패가 갈렸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결과적으로 패했지만, 신인 오재현의 활약은 위안거리였다. 오재현은 28분을 뛰는 동안 11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제 몫을 충분히 해냈다.
문경은 감독은 오재현의 활약에 대해 “훌륭했다. 선발로 처음 나가서 어려웠을 수도 있었을 텐데, 비시즌에 연습하고 나온 선수 같은 느낌이었다. 공수에서 잘해줘서 3점 파울을 했어도 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좋은 경기를 해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SK가 4쿼터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3연패에 빠졌다. 다음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연패를 끊을 수 있을까. SK는 13일 창원에서 LG와 맞붙는다.
사진 = 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고양,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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