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무는 16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0~2021 KBL D-리그에서 서울 SK를 83-75로 꺾었다. D리그 4전 전승. SK(4승 1패)를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올랐다. 또한, D리그 연승 행진도 177연승(정규리그 : 157연승, 플레이오프 : 20연승)으로 늘렸다.
상무의 시작은 썩 좋지 않았다. 상무는 1쿼터 시작 후 4분 동안 변기훈(187cm, G)을 제대로 막지 못했다. 변기훈에게 돌파 득점을 계속 내줬고, 변기훈의 장기인 3점슛마저 살려줬다. SK를 좀처럼 앞서지 못했다.
상무는 SK와 계속 시소 게임을 펼쳤다. 강상재(200cm, F)의 3점을 시작으로 반전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박봉진(193cm, F)을 교체 투입해 볼 없는 움직임을 늘리려고 했다.
박봉진이 상무 벤치 의도에 응답했다. 볼 없이 골밑으로 들어가는 움직임과 공격 리바운드 가담, 강한 수비 등으로 전우들에게 힘을 실었다. 덕분에, 상무는 19-14로 기선을 제압했다.
상무는 다양한 선수들을 2쿼터에 투입했다. 특히, 가드진에 많은 변화를 줬다. 가드진을 많이 투입하기도 했다. 공격 루트를 다변화하고, 스피드를 끌어올리기 위함이었다.
박지훈(184cm, G)과 이우정(184cm, G)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 두 선수가 연달아 3점포를 터뜨렸고, 상무는 2쿼터 시작 후 4분 17초 만에 두 자리 점수 차(29-19)로 앞섰다.
하지만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 상대에 너무 손쉽게 3점슛을 허용했고, 페인트 존 수비도 헐거워졌다. 수비 불균형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상무는 전반전을 39-34로 마쳤다.
상무는 3쿼터에 분위기를 타는 듯했다. 첫 공격을 정성호(195cm, F)의 3점으로 마무리했기 때문. 하지만 이내 SK의 불 같은 추격에 흔들렸다. 3쿼터 시작 후 2분 5초 만에 42-41까지 쫓겼다.
장창곤 상무 감독은 곧바로 타임 아웃을 요청했다. 선수들의 집중력을 다잡았다. 수비와 리바운드 등 기본적인 걸 가다듬으려고 했다.
상무 선수들은 집중력을 다잡았다. 수비 강도를 높였고, 루즈 볼 집중력도 끌어올렸다. 몸 날리는 것도 주저하지 않았다. 그 속에서 빠른 공격이 나왔다. 특히, 마지막 1분 20초 동안 8점을 몰아넣었다.
상무는 64-56으로 4쿼터를 시작했다. 한희원(195cm, F)의 연이은 3점포로 상승세를 탔다. 경기 종료 4분 59초 전 다시 두 자리 점수 차를 만들었다. 76-66.
주도권을 쥔 상무는 침착했다. 공수 모두 여유를 보였다. 경기 종료 2분 45초 전 강상재의 풋백 득점으로 81-69, SK에 치명타를 안겼다. 그 후, 상무와 SK의 경기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상무의 D리그 연승에도 변화가 없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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