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오리온이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오리온은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72–74로 졌다.
오리온은 시종일관 앞서며 경기를 끌고갔다. 그러나 오리온은 후반이 되면서 점점 상대에게 쫓기는 모습이었다. 결국 오리온은 경기 종료를 3분 남기고 동점을 허용했고, 경기 막판에는 역전까지 당했다. 이후 전세를 뒤집지 못한 오리온은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
오리온은 이날 패배로 3연승에 실패하는 것뿐만 아니라 1위와의 차이를 좁힐 수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경기 후 강을준 감독은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다”면서 “슈팅 이후에 리바운드, 루즈볼 싸움에서 진 게 아쉽다. 상대는 백투백이고, 우리 팀은 백투백이 아니었는데 우리 팀 체력이 더 안 좋았다. 결국 4쿼터에 수비 밸런스가 무너졌다”며 패인을 밝혔다.
오리온은 이날 외국 선수 싸움에서 밀렸다. DB의 저스틴 녹스(18점)와 얀테 메이튼(16점)이 34점을 합작한 반면, 오리온의 디드릭 로슨과 데빈 윌리엄스 각각 8점과 16점을 올렸다.
강을준 감독은 “위디를 교체하면서 높이가 낮아졌다. 그러면서 상대에게 실점이 많아졌다. 우리가 계속 안고가야 할 숙제이다. 브레이크 이후에는 더 좋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데빈 윌리엄스에 대해 “본인 말로는 체력이 아직 완전하지 않다고 하더라. 막판에 로슨이 4반칙이 돼서 어쩔 수 없이 윌리엄스를 넣었는데, 교체 타이밍이 잘못된 것 같다. 그런데 3점 2방은 깜짝 놀랐다. 3점 정확도가 낮은 선수로 알고 있었는데, 잘 넣더라. 몸이 올라오면 더 좋아질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원주,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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