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1순위 차민석 21점’ 삼성, LG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최은주 / 기사승인 : 2020-12-22 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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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LG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서울 삼성은 22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0-2021 KBL D리그에서 창원 LG를 82-79로 이겼다. 삼성은 D리그 1차 예선에서 3승 2패를 기록.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Q : 삼성 13-15 LG

양 팀 모두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했다. 득점 없이 공격을 여러 차례 주고 받았기 때문.

그러다 LG가 주도권을 잡아나가는 듯했다. 윤원상(181cm, G)이 3점슛을 터뜨렸다. 6-4로 앞서나갔다.

LG의 기세도 잠시, 삼성이 주도권을 되찾아왔다. 강바일(193cm, F)이 3점슛. 이종구(188cm, F)는 골밑슛을 성공했다. 9-6으로 앞서나갔다.

삼성 이종구의 활약이 계속됐다. 이종구는 득점 인정 상대 반칙을 끌어냈다. 13-9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LG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이광진(194cm, F)이 골밑슛을 성공, 13-13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13-13 상황. 양 팀은 득점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그러다 LG 정성우(178cm, G)가 단독 속공 레이업 슛을 성공. 15-13으로 1쿼터를 끝냈다.

2Q : 삼성 41-35 LG

LG의 초반 기세가 좋았다. 정성우가 박정현(203cm, C)의 패스를 받아 골밑슛을 손쉽게 성공. 이어 3점슛까지 터뜨렸다. 22-15로 점수 차를 벌렸다.

삼성은 좀처럼 공격에서 득점 루트를 찾지 못하는 듯했다. 자유투 득점마저 올리지 못했다.

상대 팀의 위기는 곧 기회인 법. 윤원상은 삼성의 위기를 놓치지 않았다. 3점슛을 터뜨렸기 때문. 28-15로 점수 차를 크게 벌리는 득점이었다.

그러나 삼성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이호현(182cm, G)과 강바일이 3점슛을 성공했다. 21-25로 추격했다.

LG가 25-21 근소하게 앞선 상황.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았다. 팽팽한 기세를 이어갔다. 그러다 삼성이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LG의 실책을 여러 차례 끌어내, 이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에 31-27로 앞서나갔다.

이후. 삼성이 도망가면, LG가 추격하는 양상이 계속됐다. 삼성이 41-35로 앞선 채, 후반전을 맞이했다.

3Q : 삼성 61-64 LG

LG의 추격이 시작부터 매서웠다. 박정현이 골밑슛을 성공했다. 이광진은 3점슛에 이어 골밑슛까지 올렸다. 윤원상도 단독 속공 레이업 슛을 성공했다. 44-47로 점수 차를 단숨에 좁혔다.

하지만 삼성도 호락호락하게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김진영(193cm, G)이 3점슛을 터뜨렸기 때문. 50-44로 도망갔다.

그러나 LG의 기세가 꺾일 줄 몰랐다. 윤원상이 3점슛을 터뜨렸다. 정성우는 연속 2개의 3점슛을 성공. 58-50으로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그러다 LG가 잠시 주춤. 삼성이 이를 놓치지 않았다. 야금야금 점수 차를 좁히더니, 차민석(200cm, F)이 미드-레인지 슛을 성공. 56-58로 맹추격했다.

이후. 양 팀은 득점을 서로 주고받으며, 엎치락뒤치락했다. 그러다 LG가 64-61로 근소하게 앞서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4Q : 삼성 82-79 LG

양 팀은 시작부터 치열했다. 역전과 재역전을 오갔다. 팽팽한 기세를 이어갔다.

그러다 삼성이 앞서나갔다. 차민석이 활약했기 때문. 차민석은 골밑슛으로 4점을 보탰다. 이에 71-64로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LG도 마냥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윤원상이 추격을 이끌었다. 윤원상은 단독 속공 레이업 슛에 이어 3점슛까지 성공. 69-71로 점수 차를 좁혔다.

삼성이 73-69로 앞선 상황. LG가 따라가면, 삼성이 도망가는 양상이 펼쳐졌다. 어느 팀도 기세를 내주지 않았다. 승부처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그러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삼성이었다. 삼성이 지키는 농구를 펼치며, 마침내 승리까지 따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이천, 최은주 웹포터 choiduc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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