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이 연패 뒤 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3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정규리그 4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삼성은 지난 29일 열린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호시탐탐 6위에 도전하는 삼성에게 연승이 필요하다.
경기 전 이상민 감독은 “최근에 오리온이 빅 라인업을 사용하더라. 이에 상대하기 위해 빠른 농구를 주문했다. 상대가 높이가 있기에 세트 오펜스보다는 템포를 늦추는 것을 택했다”며 오리온 상대법을 공격했다.
삼성은 이종현 트레이드 이후 오리온에게 두 번 모두 패했다. 하지만 그때와 상황은 또 다를 것.
이상민 감독은 “그때는 (김)준일이가 없었다. 지금은 준일이가 있다. 수비에 있어 크게 문제는 없을 것이다. 다만, (제프)위디의 높이가 있어 힉스의 역할이 중요하다. 외곽에서 흔들어달라고 했다. 힉스의 공격이 얼마나 잘 먹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빠른 농구를 위해서는 수비가 먼저 되어야 한다. 또한, 리바운드도 받쳐줘야 한다. 오리온과 할 때 보면 세컨 공격에서 실점이 많았다. 그래서 수비와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두 가지가 되어야 빠른 공격도 가능할 것”이라며 수비와 리바운드를 중요시 했다.
삼성은 지난 경기에서 45일 만에 김진영을 1군 경기에 투입했다. 12분 동안 뛴 김진영은 4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상민 감독은 “(김)진영이에게 본인이 잘하는 거 해달라고 했다. 정석적인 움직임은 약하다. 2대2에서의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과 리바운드를 이야기했다”며 김진영에게 주문한 것을 밝혔다.

한편, 오리온은 전날인 30일,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버저비터를 내주며 패했다. 아쉬운 패배 뒤 경기이기에 타격이 있을 터.
강을준 감독은 “4일 동안 3경기 일정의 마지막이다. 떠난 것에 미련을 버려야 한다. 마음을 어떻게 가지고 임하느냐가 중요하다. 오늘 경기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 경기장에는 제프 위디의 대체 선수인 데빈 윌리엄스가 자리했다. 강 감독은 “윌리엄스를 오전에 처음 봤다. 영상에서 본 것보다 체격이 좋더라. 위디에게 윌리엄스가 찾는 사실을 말했더니 괜찮다고 하더라. 위디의 멘탈이 좋은 것 같다. 통역 통해서 윌리엄스에게 조언도 해주더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고양,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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