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 7연승 중인 현대모비스를 꺾었다.
서울 SK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93-74로 이겼다. SK는 이날 승리로 현대모비스의 8연승을 저지했다.
1Q : SK 36-23 현대모비스
시작부터 팽팽했다. 양 팀은 득점을 여러 차례 주고받으며, 팽팽한 기세를 이어갔다.
그러다 SK가 주도권을 잡아가는 듯했다. 자밀 워니(200cm, C)가 3점슛에 이어 자유투 득점까지 올렸기 때문. 이어 또 한 번의 3점슛 성공. 12-8로 앞서나가는 데 일조했다.
SK는 기세를 확실히 잡아나갔다. 오재현(186cm, G)이 3점슛을 터뜨렸다. 안영준(195cm, F)도 훅슛을 성공. 19-12로 점수 차를 벌렸다.
SK의 분위기가 계속됐다. 워니가 3점슛으로 또 한 번 날아올랐다. 이어 양우섭(185cm, G)도 연속 4점을. 이에 SK는 28-15로 크게 앞서나갔다.
SK의 득점포가 무서웠다. 최성원(183cm, G)은 3점슛, 최부경(200cm, F)은 2점슛을 성공. SK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36-23으로 1쿼터를 끝냈다.
2Q : SK 60-32 현대모비스
SK는 1쿼터에 이어 2쿼터에도 좋았던 기세를 이어갔다. 안영준이 최성원의 패스를 받아 속공 찬스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 교체 투입된 닉 미네라스(200cm, F)도 골밑슛을 성공. 42-23으로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현대모비스는 확실한 득점 루트를 찾지 못했다. 공이 림을 번번이 빗나갔다. 이에 2쿼터 시작 4분여가 넘도록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반해 SK는 되는 날이었다. 속공이면 속공, 세트 오펜스면 세트 오펜스. 안되는 게 없었다. 덕분에, 48-23으로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현대모비스는 숀 롱(205cm, F)의 골밑슛으로 23점의 늪에서 벗어났다. 이어 잠잠하던 함지훈(198cm, F)도 3점슛 성공. 28-51로 추격했다.
하지만 SK가 추격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미네라스가 골밑슛을 연속 2번 성공. 변기훈(187cm, G)도 3점슛 성공. 이에 60-32로 후반전을 맞이했다.
3Q : SK 73-54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의 시작이 좋았다. 숀 롱이 연속 4점을 올렸기 때문. 이어 3점슛까지 성공. 여기에 잠잠하던 서명진(188cm, G)도 2점슛을. 41-62로 부지런히 따라갔다.
현대모비스의 추격이 심상치 않았다. 숀 롱과 서명진이 또 한 번 2점슛을 성공했다. 여기에 전준범까지 골밑슛 성공. 47-62로 맹추격했다.
SK는 흔들렸다. 공격에서 확실한 활로를 찾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실책까지 연이어서 하고 말았다.
현대모비스가 47-62로 맹렬히 추격한 상황. 승부처였다. 이런 상황에서 숀 롱이 골밑슛 성공. 여기에 전준범은 3점슛까지. 52-62로 바짝 추격했다.
흔들렸던 SK. 그러나 미네라스가 3점슛을 터뜨리며, 가라앉았던 분위기가 전환됐다.
이후 양 팀은 득점 없이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기세를 이어갔다.
그러다 SK가 야금야금 점수를 올리기 시작. 이에 73-54로 다시 점수 차를 크게 벌리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4Q : SK 93-74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이지샷을 놓치고 말았다. 반면, SK는 공이 림을 여러 번 때리며 득점에 성공. 행운이 따랐다.
SK는 좋았던 분위기를 계속 이어갔다. 미네라스가 내외곽을 오가며, 화력을 뽐냈다. 이에 81-58로 점수 차를 벌렸다.
SK에서는 미네라스의 쇼타임이 계속됐다. 3점슛을 터뜨렸기 때문. 이외에도 코트에 투입된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펼쳐졌다. 이에 88-68로 크게 앞서나갔다.
현대모비스에서는 교체 투입된 김영현(186cm, G)이 연속 5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하지만 SK를 꺾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 최은주 웹포터 choiduc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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