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드림캠프] 침산중 이근준 “색다른 경험, 재밌었다”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9 15: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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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중 이근준이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KBL은 지난 26일(화)부터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2020-2021 KBL YOUTH DREAM CAMP(이하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드림캠프)’를 개최했다. 총 30명의 중등부 선수들은 3박 4일의 일정을 마친 29일, 즐거웠던 캠프를 마무리했다.

장신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이근준(침산중2, 192cm, 포워드)은 190cm 이상 자원 중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신장도 있으며 키에 수준급 기량을 보여줬고, 캠프 베스트5에 선정되었다.

캠프 후 만난 이근준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다른 학교 선수들과 만나며 캠프에서 재밌게 훈련도 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프에는 퀀텀의 김현중 트레이너도 참가해 스킬 트레이닝을 지도했다. 많은 선수들이 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근준도 “드리블 관련 훈련은 많이 받지 못했다. 처음해서 그런지 볼 컨트롤이 힘들었다. 그래도 열심히 따라하니까 잘 되는 것 같다. 재밌었다”며 기뻐했다.

캠프의 긍정적인 효과는 또 있다. 각 학교에서 선수들이 모인 만큼, 다른 선수들을 보며 경쟁의식도 생길 수 있다.

이근준은 “다른 학교들에도 잘하는 선수들이 많더라. 서로 친분도 쌓으면서 경쟁도 된다. 그러면서 내 실력을 키워가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상식 국가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조상현 코치, 이창수 코치 등 KBL 레전드들의 지도도 선수들에게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을 터. 이근준은 “코치님들이 모두 유명하신 분들인데, 세자세하게 지도해주셔서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캠프를 마친 이근준은 침산중으로 돌아가 2021시즌을 준비하게 된다.  


이근준은 “학교에서 주장을 맡고 있다. 선수들을 잘 이끌어서 우승을 목표로 노력하겠다. 특히 소년체전에서 꼭 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는 당찬 목표를 밝혔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양구,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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