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오리온은 2021년 1월 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만난다. 이기면 3연승을 달릴 수 있다. 현대모비스전 5연승도 노릴 수 있다.
오리온은 이번 시즌 현대모비스전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오리온이 충분히 자신 있게 경기할 수 있다.
하지만 강을준 오리온 감독은 신중했다. 강을준 감독은 경기 전 “두 번 다 이긴 건 사실이다. 그러나 그건 지난 일이다. 모든 걸 처음으로 돌려놓고,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선수들에게도 그렇게 주문했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구체적으로 “수비를 많이 강조했다. 어떤 스포츠든, 수비가 강한 팀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또, 수비가 되면, 수비에서 파생된 공격 옵션이 많이 나타난다. 수비의 마지막은 리바운드이기에, 그 점도 강조했다”며 ‘수비’와 ‘리바운드’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1라운드에서는 이대성의 폭발력으로 이길 수 있었다. 그런데 2라운드에서는 우리와 현대모비스 모두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며 지난 두 경기를 돌아봤다.
계속해 “3라운드 결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양 팀 모두 2라운드처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양 팀 모두 2라운드에서는 포스트에서 꾸역꾸역 득점하는 그런 경기를 했다”며 2라운드와 같은 경기력을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오리온이 2라운드처럼 부진하지 않으려면, 3점슛 성공률을 이전보다 끌어올려야 한다. 오리온의 2라운드 현대모비스전 3점슛 성공률은 25%(5/20). 1라운드 3점슛 성공률 또한 약 26%(5/19)에 불과했다.
강을준 감독은 “모든 감독님들께서 슈팅이 터지는 걸 원할 거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용암수처럼 3점이 펑펑 터지길 원한다. 새해에는 외곽슛이 살아났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시즌 끝날 때까지 그러면 좋겠다”며 정확하고 폭발적인 슈팅을 기대했다.
그래서 “슈팅은 자신감이다. 선수들에게 자신 있게 던지라고 했다. 안 들어가더라도, 다음에 꼭 들어간다. 슛이 안 들어간다고 해서, 벤치를 쳐다보면 안 된다고 했다. 그 점을 강조했다”며 선수들에게 슈팅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또, 2017~2018 시즌 오리온에서 뛰었던 버논 맥클린(208cm, C)이 현대모비스 대체 외국선수로 출전한다. 이는 오리온과 현대모비스 모두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강을준 감독은 “맥클린의 비디오를 우리 선수들에게 보여줬다. 또, 위디가 제 역할을 하면, 우리가 좋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맥클린 대처법도 언급했다.
한편, 오리온의 선발 라인업은 한호빈(180cm, G)-이대성(190cm, G)-허일영(195cm, F)-이승현-제프 위디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울산,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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