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기존 이미지를 지우고 싶다"
포틀랜드 트레이블레이저스는 지난 시즌 '리빌딩'의 완성에 가까워졌다. 어린 선수들과 베테랑들이 힘을 모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리고 이번 비시즌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 파격적인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제레미 그랜트(203cm, F)와 크리스 머레이(203cm, F)를 멤피스로 보내고, 자 모란트(191cm, G)를 데려왔다. 트레이드 루머가 가득했던 모란트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모란트는 2019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멤피스에 지명되며 커리어를 시작했다. 데뷔 시즌 곧바로 신인왕을 수상했고, 2021~2022시즌에는 최고 발전상(MIP)을 받으며 팀을 프랜차이즈 타이 기록인 56승으로 이끌었다. 해당 시즌 생애 첫 올스타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후 부상과 부진이 이어졌고, 지난 시즌에도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기록 역시 평균 19.5점 8.1어시스트 3.3리바운드로 다소 아쉬웠다. 그럼에도 7시즌 동안 멤피스에서 평균 22.4점 7.4어시스트 4.6리바운드라는 확실한 수치를 남겼다.
최근 모란트는 'ESPN'과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포틀랜드는 나의 새로운 보금자리, 새로운 팀, 새로운 조직이다. 포틀랜드 팬들에게 다른 모습의 나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완전히 새로 시작하는 것 같다.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많이 성장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접근한다. 농구적이나 외적이나 그렇다. 나는 더 멋진 나의 모습을 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둘러싼 '나쁜 남자' 이미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무엇을 지우고 싶냐고 묻는다면, 답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내 이미지다. 내가 나쁜 사람이라는 것 말이다. 반성을 많이 했다. 그리고 이제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오랫동안 자신을 따라다닌 꼬리표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포틀랜드는 지난 시즌 5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은 팀이다. 데니 아브디야(203cm, F)가 올스타로 성장했고, 스쿳 헨더슨(191cm, G)도 부상에서 돌아와 가능성을 보여줬다. 여기에 모란트까지 가세하며 백코트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한, 데미안 릴라드(188cm, G)와 즈루 할리데이(191cm, G)라는 베테랑도 있다. 어린 선수들이 성장한다면 충분히 높은 곳을 노릴 수 있는 팀이다.
과연 모란트가 포틀랜드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까? 과거의 '악동'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팀에서 베테랑 역할을 해야 하는 모란트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내 기존 이미지를 지우고 싶다"
포틀랜드 트레이블레이저스는 지난 시즌 '리빌딩'의 완성에 가까워졌다. 어린 선수들과 베테랑들이 힘을 모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리고 이번 비시즌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 파격적인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제레미 그랜트(203cm, F)와 크리스 머레이(203cm, F)를 멤피스로 보내고, 자 모란트(191cm, G)를 데려왔다. 트레이드 루머가 가득했던 모란트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모란트는 2019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멤피스에 지명되며 커리어를 시작했다. 데뷔 시즌 곧바로 신인왕을 수상했고, 2021~2022시즌에는 최고 발전상(MIP)을 받으며 팀을 프랜차이즈 타이 기록인 56승으로 이끌었다. 해당 시즌 생애 첫 올스타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후 부상과 부진이 이어졌고, 지난 시즌에도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기록 역시 평균 19.5점 8.1어시스트 3.3리바운드로 다소 아쉬웠다. 그럼에도 7시즌 동안 멤피스에서 평균 22.4점 7.4어시스트 4.6리바운드라는 확실한 수치를 남겼다.
최근 모란트는 'ESPN'과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포틀랜드는 나의 새로운 보금자리, 새로운 팀, 새로운 조직이다. 포틀랜드 팬들에게 다른 모습의 나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완전히 새로 시작하는 것 같다.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많이 성장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접근한다. 농구적이나 외적이나 그렇다. 나는 더 멋진 나의 모습을 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둘러싼 '나쁜 남자' 이미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무엇을 지우고 싶냐고 묻는다면, 답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내 이미지다. 내가 나쁜 사람이라는 것 말이다. 반성을 많이 했다. 그리고 이제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오랫동안 자신을 따라다닌 꼬리표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포틀랜드는 지난 시즌 5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은 팀이다. 데니 아브디야(203cm, F)가 올스타로 성장했고, 스쿳 헨더슨(191cm, G)도 부상에서 돌아와 가능성을 보여줬다. 여기에 모란트까지 가세하며 백코트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한, 데미안 릴라드(188cm, G)와 즈루 할리데이(191cm, G)라는 베테랑도 있다. 어린 선수들이 성장한다면 충분히 높은 곳을 노릴 수 있는 팀이다.
과연 모란트가 포틀랜드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을까? 과거의 '악동'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팀에서 베테랑 역할을 해야 하는 모란트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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