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윤아가 개인 통산 300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청주 KB스타즈는 2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71-56으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초반부터 하나원큐를 압도했다. 공수에서 완벽한 우위를 점한 KB스타즈는 8-0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그중 6점은 염윤아의 손에서 나왔다.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팀 공격의 마무리를 책임졌다.
이후에도 염윤아는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했고, 12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어시스트와 스틸도 각각 2개씩 더했다. 염윤아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고른 득점 분포를 가져간 KB스타즈는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염윤아는 “우리은행전 끝나고 우리가 나태해질까 감독님께서 걱정이 많으셨다. 선수들끼리 집중하자고 마음을 모았고, 덕분에 경기가 잘 된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KB스타즈는 지난 19일 열린 우리은행전 승리 이후 첫 경기였다. 3번의 맞대결 끝에 우리은행을 꺾은 KB스타즈는 기세가 오른 모습이었다.
염윤아는 “2라운드 우리은행전에서 무기력한 경기를 했다. ‘(박)지수 혼자만으로 안 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나머지 선수들도 대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하자고 약속했고, 3라운드 우리은행전에서 그런 경기가 나왔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아갔다. 앞으로는 이러한 패턴을 꾸준히 가져가기만 하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염윤아는 이날 선발로 출전하며 프로 통산 300번째 경기에 나섰다. WKBL 역대 50명번째 기록. 염윤아는 “이렇게 오래할 줄 몰랐다. 감격스럽고 얼떨떨하다. 나 자신에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선수생활 끝까지 부상 없이 잘 마무리했으면 한다”며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염윤아는 시즌 초반부터 발목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다. 돌아오기는 했으나, 현재도 발목 상태는 계속 조심해야 하는 상황.
염윤아는 “발목이 안 좋다. 지금 상황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몸상태와 체력만 받쳐준다면 리바운드 궂은일 등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관리가 중요하다”고 몸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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