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타 재즈는 16일(한국시간) 라스베거스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6 NBA 서머리그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82-94로 졌다. 1승 3패를 기록했다.
서머리그는 선수 개개인에게 큰 의미를 준다. 특히, NBA에 입성하는 특급 유망주들은 더 그렇다. 자신의 경쟁력을 구단 관계자에게 보여줘야 해서다.
대린 피터슨도 마찬가지다. 피터슨은 2026 NBA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운동 능력과 공격력을 장점으로 삼는 백 코트 자원이다.
피터슨은 샌안토니오와 경기에서도 중책을 맡았다. 메인 볼 핸들러로 경기에 나섰다. 2대2 전개와 돌파, 낮은 자세 등으로 샌안토니오 수비를 공략했다.
그러나 피터슨의 퍼포먼스는 1쿼터에 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3점 2리바운드(공격 1) 1어시스트에 그쳤다. 야투 성공률도 약 16.7%(2점: 1/5, 3점: 0/1)에 지나지 않았다. 유타 또한 18-24로 1쿼터를 종료했다.
2쿼터가 시작됐을 때에도, 피터슨은 코트에 없었다.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그리고 2쿼터 시작 4분 2초에 코트로 돌아왔다. 이현중(200cm, F)과 매치업됐다. 그러다가 샌안토니오 볼 핸들러를 수비했다.
피터슨은 볼 없는 움직임으로 파울을 이끌었다. 그리고 샌안토니오의 변형 지역방어를 컷인과 점프로 극복. 자신의 운동 능력을 뽐냈다.
메인 볼 핸들러로 나설 때, 더 공격적으로 임했다. 마음 먹은 피터슨은 파울을 계속 뜯었다. 블록슛과 아웃렛 패스로 동료의 사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그 결과, 2쿼터에만 8점을 퍼부었다. 유타도 44-46으로 샌안토니오와 간격을 줄였다.
피터슨은 공격 진영에서 더 여유로웠다. 여러 패턴의 드리블과 템포 조절로 수비수를 현혹했다. 수비수를 모은 후에는 킥 아웃 패스. 팀의 공격 옵션을 다양화했다.
하지만 팀이 득점을 필요로 할 때, 피터슨이 나섰다. 먼저 속공 상황 시 트레일러로 나섰고, 동료의 패스를 왼손 레이업으로 마무리했다. 수비 진영에서도 스틸과 블록슛 등으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타와 샌안토니오의 간격은 더 벌어졌다. 그러나 피터슨은 더 좋은 찬스를 찾았다. 이타적으로 플레이했다. 그 결과, 28분 42초 동안, 15점 5리바운드(공격 1) 4어시스트 1스틸 1블록슛을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25%(2점: 4/13, 3점: 0/3)였다.
사진 = 유타 재즈 SNS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 대한민국 VS 대만 현장화보](/news/data/20260704/p1065541969469014_765_h2.jpg)
![[BK포토] 우리은행 팬미팅 현장화보](/news/data/20260627/p1065624759036263_350_h2.jpg)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