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 SK는 9일 이천챔피언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21 D리그에서 김건우, 변기훈, 김형빈 활약을 묶어 김영현, 김형진, 이진석이 분전한 울산 현대모비스를 접전 끝에 79-72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SK는 4연승을, 현대모비스는 2승 2패를 기록했다.
1쿼터, SK가 근소한 우세를 점했다. 타이트한 수비로 실점을 적절히 차단한 SK는 김형빈을 중심으로 배병준, 변기훈 등이 득점에 가담해 19점을 집중시켜 6점차 리드를 그려냈다.
현대모비스는 경기 초반 김영현 득점력을 바탕으로 균형을 가져갔지만, 이후 공격력이 크게 둔화되며 5분 동안 5점에 그치며 6점차 열세를 경험해야 했다. SK가 19-13으로 앞섰다.
2쿼터, 양 팀은 난타전을 펼쳤다. 두 팀 20점+ 을 기록하며 10분을 이어갔다. SK는 신인 오재현이 공격을 이끄는 가운데 모든 선수들이 공격에 가담하며 득점을 쌓아갔다. 22점을 몰아쳤다.
현대모비스도 물러서지 않았다. 3점포가 키워드였다. 김형진, 김영현 등이 번갈아 3점슛을 성공시켰다. 24점을 집중시켰다.
SK는 리드를 잃지 않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SK가 41-37, 4점차 리드와 함께 전반전을 정리했다.
3쿼터, 다시 SK가 앞섰다. 수비에서 높은 완성도를 통해 실점을 15점으로 묶어 두었고, 변기훈과 오재현이 득점을 이끌며 20점을 생산했다.
현대모비스는 떨어진 야투 성공률로 인해 9점차 리드를 내줘야 했다. 15개를 시도한 2점슛 중 4개만 림을 갈랐고, 9개를 던진 3점슛도 2개가 성공되었을 뿐이었다. 38%라는 아쉬운 성공률을 경험해야 했다.
SK가 61-52, 9점을 앞서며 승리에 한 걸음 다가섰다.
4쿼터 SK가 승리를 위해 한 발짝 먼저 달아났다. 김형빈, 배병준 연속 득점으로 65-54, 처음으로 두 자리 수 리드를 그려냈고, 연이은 장문호 3점슛과 변기훈, 김형빈 연속 득점으로 72-56, 14점차 리드를 거머쥐었다. 현대모비스는 흐름에 변화를 주지 못하며 점수차를 허용, 게임 첫 번째 위기에 봉착했다.
이후 SK가 계속 두 자리 수 리드를 이어갔다. 실점은 내줬지만, 공격 흐름이 이어지며 승리 확률을 높여갔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현대모비스가 반격을 시작했다. 김영현 3점슛으로 66-74, 8점차로 따라붙은 현대모비스는 연이은 이진석 3점슛으로 한 걸음 더 따라붙었다. 역전 희망을 쏜 시점이었다.
거기서 끝이었다. 현대모비스는 쉽게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고, SK는 종료 1분 09초를 남겨두고 터진 오재현 득점으로 승리를 예감했다.
현대모비스는 종료 21초 전 박준은이 3점슛을 터트렸지만, 역전을 만들기에 시간이 부족했다.
[경기 결과]
SK 78(19-13, 22-24, 20-15, 17-20)72 현대모비스
SK
오재현 28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변기훈 14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형민 14점 4리바운드
배병준 8점 7리바운드
현대모비스
김영현 28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형진 17점 9리바운드
이진석 14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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