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에릭 앰슬러 부단장 선임 ... 경영진 보강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0 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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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경영진을 충원한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에릭 앰슬러 부단장을 선임한다고 전했다.
 

이번 선임으로 레이커스는 롭 펠린카 단장을 보좌할 새로운 인물을 찾았다. 전임 로한 라마더스 부단장에 이어 펠린카 단장 체제에서 두 번째 부단장으로 자리하게 됐다.
 

앰슬러 부단장은 만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마이애미 히트에서 재직했다. 마이애미에서 인턴을 시작으로 주로 선수 판별을 담당했다. 선수 분석가로 오랫동안 역할을 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는 선수 분석 부문 총괄로 재직했다. 지난 2018-2019 시즌에 마이애미 산하 구단인 수폴스 스카이포스에서 선수 분석 총괄과 부단장으로 일하는 등 굵직한 경력을 쌓았다.
 

2019-2020 시즌부터 수폴스의 단장으로 일하는 등 실질적인 경영자로 재직하는 등 마이애미 수뇌부에서 두터운 신임을 토대로 자신의 실력을 꾸준히 발휘했다. 지난 2023-2024 시즌에는 G-리그 올 해의 경영인에 선정되면서 생애 처음으로 큰 상까지 받았다. 레이커스로 오기 전까지는 마이애미의 부사장을 역임하며 선수 발굴과 분석 부문을 총괄했다.
 

그는 선수 발굴부터 구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G-리그 단장과 빅리그 구단의 부단장까지 재직하는 등 밑에서 꾸준히 올라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단순 승진을 거듭한 게 아니라 오랫동안 머물렀기에 그간 쌓은 경험이 실로 많다. 새롭게 합류한 레이커스에서 그의 전문 분야인 선수 발굴과 분석에 초점을 두는 업무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제공 = Los Angeles Laker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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