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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B스타즈 전원이 한라산에 올랐다.
4월 말부터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간 청주 KB스타즈는 지난 10일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대개 전지훈련이라면 엄청난 체력훈련을 생각하지만, KB스타즈는 달랐다. 항상 체육관에만 있었던 선수단에게 색다른 느낌을 주기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 등을 계획했다. 컨디셔닝 트레이너가 알려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훈련과 팀워크 강화를 동시에 꿰했다.
물론, 트랙에서 하는 체력 강화와 웨이트 훈련이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해안도로 자전거 라이딩과 올레길 트래킹 등 야외 훈련도 했다.
그리고 16일에는 제주도 전지훈련의 하이라이트인 한라산(1,950m) 등반을 완료했다. KB스타즈가 선택한 루트는 성판악에서 올라갔다 내려오는 코스였다. 왕복 16.9KM 정도로 일반인은 4시간 정도 소요된다. 하지만 선수들은 2시간 40분 정도 만에 등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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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활동이니 만큼 선수들뿐만 아니라 구단 관계자와 코칭스태프 역시 같이 한라산에 올랐다. 안덕수 감독도 수술로 인해 무릎이 좋지 않지만, 선수들과 같이 동행했다. 그는 “올라가는 것은 그래도 괜찮았다. 내려오는 것이 조금 힘들더라. 그래서 천천히 하산했다”고 말했다.
KB스타즈에게 한라산 등반은 단지 훈련이 아닌 다른 의미가 있다. 안 감독은 “우리가 이제는 도전자 아닌가. 산을 오르면서 정상에 다시 한 번 도전하자는 의미도 있다. 선수들에게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며 그는 한라산 등반의 뜻을 설명했다.
한라산 등반을 마친 KB스타즈는 간단한 회식을 하며 피로도 풀었다고 한다.
그들은 오늘(17일) 모든 일정을 마친 뒤 연습체육관이 있는 천안으로 돌아간다. 안 감독은 “복귀 후 이틀 동안 회복 훈련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는 잠시 휴식을 주겠다”며 다음 일정을 설명했다.
사진 제공 = 청주 KB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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