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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V2를 정조준하고 있는 청주 KB스타즈가 비 시즌 첫 전지 훈련을 실시 중이다.
4월 말 소집 훈련을 실시했던 KB스타즈는 약 한달 간 천안 KB연수원에서 진행했던 체육관 훈련을 뒤로 하고 10일 제주도로 향했다.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주도에서 산악 등반 및 다양한 프로그램고 함께 훈련을 이어간다.
목요일 저녁 전화 연결이 된 안덕수 감독 목소리는 매우 피곤한 느낌이었다. 안 감독은 “어제 이곳에 도착해서 등산을 했다. 그리고 오늘은 트랙 훈련을 했는데, 같이 동참했다. 이제 좀 늙었나 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다.”라는 ‘용장’ 안 감독 답지 않은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연이어 안 감독은 “한 달 보름 정도 체육관에서 몸을 만들었다. 한번쯤 다른 분위기에서의 훈련 필요성을 느꼈고,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곳을 물색하던 중 제주도를 선택했다. 지난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체육관 훈련에 답답함이 있었는지, 선수들이 힘든 훈련 일정 속에서도 웃으며 훈련에 임해주고 있다.”고 현재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번 제주도 훈련 스케쥴에 체육관 훈련은 최대한 배제한 상태다. 체육관 훈련에서 벗어나기 위해 방문했다는 이유와 함께 코로나 19도 존재했다.
안 감독은 “아직까지는 몸 만들기와 체력 훈련을 해야 하는 시기다. 체력 훈련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웨이트 장은 우리만 사용하는 시간을 별도로 정했다. 트랙과 서키트 운동도 실시한다. 아웃 사이드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지훈련의 하이라이트는 한라산(1,950m)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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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안 감독은 백록담 등반을 통해 체력과 팀 워크 다지기라는 두 가지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안 감독은 “환경에 변화를 가했을 뿐, 운동 강도는 다르지 않거나 조금 강하다고 생각한다. 또, 한라산 등반으로 팀이 하나가 됨을 느끼는 시간도 가지려 한다. 팀 워크를 다지는데 분명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는 KB스타즈 선수단 전원이 참가하고 있다. 재활 중인 김가은까지 참여해 수준을 조율해 가며 훈련에 참여하고 있으며, 운동 강도 조절이 필요한 강아정과 박지수 역시 조금 다른 메뉴를 적용해 훈련에 동참하고 있다.
몸 만들기와 체력 키우기 그리고 팀 워크 강화라는 목표를 향해 제주도를 찾은 KB스타즈의 일주일 간 일정은 그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진 제공 = 청주 KB스타즈 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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