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예정이었던 WKBL 위시코트, 코로나 탓에 축소 진행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6-11 17: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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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WKBL이 13일 예정이었던 위시코트를 축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WKBL은 “13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희망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위시코트' 시즌3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위시코트는 WKBL과 스포츠토토가 함께 학교나 아동, 장애인 기관에 농구 코트를 직접 제작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제천, 제주, 함안, 평택, 강릉 등을 돌며 진행됐다.


올해는 WKBL 2,3개 구단 선수들이 모이는 것이 아닌 인천을 연고지로 둔 신한은행 선수단 전체가 참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기에 WKBL은 선수들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선수단 전체 대신 신한은행의 김단비와 이경은만 모이며 코트 기증식만 하기로 결정했다.


WKBL은 “좋은 취지로 기획한 행사를 하지 못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WKBL은 지난 시즌 3점슛 1개당 5만원의 적립금을 마련했다. 총 1,053개의 3점슛을 터트리며 5,265만 원을 모았으며, 각 팀별 미션 활동으로 2,680만 원을 추가했다. 총 금액으로는 7,945만 원을 적립했다.


한편, 27일에는 충남 아산에서 위시코트 행사를 계획 중이며, 우리은행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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