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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GC의 연봉 협상은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을까.
안양 KGC는 지난 시즌 샐러리캡을 2번째로 적게 소진했던 팀이었다. 25억 중 20억 원 정도를 사용하며 80%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많은 돈을 아낄 수 있었던 이유는 KGC의 선수 구성 때문이었다. 지난 시즌 KGC는 14명 중 2명(이재도, 전성현)이 군 제대 예정 선수였다. 제대 후 일할 계산 되는 규정 덕분에 두 명에게 도합 1억 밖에 쓰지 않았다.
이재도와 전성현은 충분히 억대 연봉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선수들이다. 그렇기에 올해는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클 것이다. 특히 이재도는 2021년 FA 대상자이기에 프리미엄이 더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시즌 팀이 3위를 차지했기에 올려줘야 하는 선수들이 있다. 이미 박형철은 FA를 통해 141% 오른 1억 5천에 도장을 찍었다. 이밖에도 지난 시즌 KGC의 상위권 도약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문성곤(1억 3천)과 백업으로 준수한 활약을 했던 김철욱(6천 7백)도 있다.
여기에 FA로 들어온 함준후(총 보수 8천만 원, 인센티브 5백만 원)와 신인이었던 김경원과 박건호의 연봉도 포함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KGC의 연봉 협상은 작년과 같이 수월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행히 연봉 세이브가 없지는 않다. 이민재와 기승호, 홍석민이 나간 자리이다. 뿐만 아니라 상무로 입대한 박지훈도 있다. 네 명의 지난 시즌 보수 총합은 3억 3천 5백만 원이다.
이제 관건은 확실치 않은 선수들이다. 성장세를 보였던 변준형(9천 5백)은 15경기 결장했기에 연봉이 상승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또한, 활약상은 줄었지만 여전히 팀의 상징과 같은 선수인 양희종(4억)과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여전히 존재감이 뚜렷한 오세근(7억)의 협상은 최대 관건일 수 있다.
KBL 선수 등록 마감은 6월 30일이다. 아직 3주 정도 남은 연봉 협상 기간. KGC는 순조롭게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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