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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KCC에 새롭게 가세한 김지완-유병훈(왼쪽-오른쪽) |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앞선 수비나 외곽 공격 모두 도움이 될 거다”
전주 KCC는 2019~2020 시즌 종료 후 6명의 내부 FA(자유계약)와 마주했다. 이대성(190cm, G)과 최승욱(193cm, F), 신명호(184cm, G)와 한정원(200cm, F), 박성진(182cm, G)과 임정헌(187cm, F)이 대상자였다.
이대성은 고양 오리온으로, 최승욱은 창원 LG로 떠났다. 은퇴를 선택한 신명호는 KCC의 코치가 됐고, 나머지 3명의 선수도 유니폼을 벗었다. 6명의 내부 FA 모두 선수로서는 KCC에 남지 않은 셈이다.
KCC의 전력 보강은 필수였다. KCC는 가드진 보강에 심혈을 기울였다. 김지완(188cm, G)과 유병훈(188cm, G)을 영입한 이유였다.
김지완은 계약 기간 5년에 계약 첫 해 보수 총액 4억 원(연봉 : 2억 8천만 원, 인센티브 : 1억 2천만 원)의 조건으로, 유병훈은 계약 기간 5년에 계약 첫 해 보수 총액 2억 5천만 원(연봉 : 1억 8천만 원, 인센티브 : 7천만 원)의 조건으로 계약서에 사인했다.
두 선수 모두 KCC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독보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은 아니지만, 공격과 수비 모두 어느 정도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 두 선수의 스타일도 다르기에, KCC는 여러 상황에 대처할 기반을 얻었다.
전창진 감독은 지난 2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지난 시즌에 앞선 수비부터 고전을 했다. 그리고 (이)정현이의 부담을 덜 외곽 공격도 원활하지 않았다. (김)지완이와 (유)병훈이 모두 공수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기에, 앞서 말씀드린 불안 요소가 어느 정도 해소될 거라고 본다”며 두 선수의 합류를 긍정적으로 여겼다.
그리고 “기존 가드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특히, (유)현준이는 팀의 미래다. 가드 보강이 있었다고 해서, 현준이 비중이 줄어드는 게 아니다. 형들과 경쟁을 통해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며 유현준(178cm, G)에게도 많은 기대를 건넸다.
사실 KCC의 약점은 파워포워드였다. 공격에서 스몰포워드를 맡는 송교창(199cm, F)을 수비에서 파워포워드를 맡길 정도였다. 송교창의 체력 부담이 컸다. 2019~2020 시즌 전창진 감독을 가장 고민하게 한 요소였다.
전창진 감독은 “많은 분들께서 파워포워드에 관한 이야기를 하신다. (유)성호를 데리고 왔다고는 하지만, 확실한 보강이 있었던 건 아니다. (최)현민이가 어느 정도 해주길 바라야 하는 상황이다”며 파워포워드에 관한 이야기도 했다.
KCC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담금질에 돌입했다. 전술 훈련이 시작된 건 아니지만, 전창진 감독은 두 가드 이적생에 기대를 표시했다. 이유와 근거는 확실하다. 김지완과 유병훈의 가세가 KCC 공수 전력에 힘이 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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