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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이게 얼마 만인가.
KGC는 지난 1일 선수단을 모두 소집하며 본격적인 비시즌을 출발했다. FA와 트레이드로 영입한 함준후와 우동현도 합류한 가운데, 팀의 주축인 양희종과 오세근도 한 자리에 모였다.
양희종과 오세근은 그동안 정상적으로 비시즌을 소화한 경험이 없다. 두 선수는 매년 국가대표에 차출되느라 항상 팀을 떠나있었다. 국가대표에 차출되지 않았을 때에는 부상이었다. 현재 FIBA의 모든 일정이 취소되었기에 이번 여름에는 태극마크를 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올해는 두 선수가 함께 비시즌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관건은 건강이다. 오세근은 지난 시즌 어깨 부상을 당했지만, 현재는 괜찮은 상태. 이미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휴식기를 맞았을 때 복귀를 준비했으나 리그가 종료되면서 무산됐다. 물론, 항상 그를 괴롭혔던 무릎은 여전히 위험요소가 있으나, 시즌까지 남은 시간이 많기에 천천히 준비할 예정이다.
오세근은 지난 4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5월부터 천천히 몸을 만들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무릎을 관리해서 최선의 몸상태로 복귀하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양희종은 충분한 휴식으로 큰 부상이 없는 상태이다. 그렇기에 KGC의 다음 시즌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KGC 김승기 감독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은 다음 시즌 목표를 우승으로 뒀다. 견고한 주전 라인업에 탄탄한 선수층까지 갖춘 KGC는 충분히 대권을 노려볼 수 있는 전력.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양희종과 오세근이 꼭 버텨줘야 한다.
양희종은 지난 시즌 활약이 저조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팀에서는 절대적인 존재이다. 리더쉽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팀이 필요할 때 귀중한 리바운드와 득점 능력은 여전히 살아있다. 같은 포지션에 문성곤이 있지만 경험이 풍부한 양희종의 존재는 필수이다.
오세근은 긴 서술이 필요 없는 KGC의 기둥이다. 이미 그가 건강하게 시즌을 마쳤을 때 두 번의 우승을 거뒀을 정도이다.
이렇듯 두 선수가 현재 코트 안팎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KGC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는 핵심 선수들이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야 한다. 그렇기에 오세근과 양희종이 비시즌을 정상적으로 출발한다는 것은 KGC에게는 매우 희망적인 소식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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