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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전자랜드의 다음 시즌 외인 구성은 어떻게 될까.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 외국 선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18-19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부상으로 팀을 떠나야했던 머피 할로웨이를 영입했고, 남은 한 자리는 섀넌 쇼터로 채웠다.
쇼터는 186cm의 단신 자원. 신장 제한이 폐지된 상황에서 내린 파격적인 결정이었다. 위험성이 있었으나 쇼터는 매우 잘해줬다. 공격에서 슛과 패스 등으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그러나 2라운드가 되면서 팀이 부진에 빠졌고, 이를 이겨낼 변화가 필요했다. 결국 전자랜드는 쇼터 대신 트로이 길렌워터를 영입했다. 하지만 길렌워터도 전성기 한국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재현하지 못했고, 전자랜드는 5위에 머물러야 했다.
시즌이 끝난 후 전자랜드는 유도훈 감독와 재계약을 하고, 강혁 코치를 선임했다. FA를 통해서는 김지완이 팀을 떠났으나, 홍경기, 민성주, 김정년을 붙잡았다. 전자랜드의 바쁜 5월은 이렇게 마무리됐다.
이제는 외국 선수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때이다. 전자랜드는 두 선수 모두에게 지난주까지 보내야 했던 재계약 제안을 하지 않았다. 길렌워터는 확실히 잡지 않겠다는 것으로 의견을 정리했다. 기대 이하의 경기력이었다는 것이 구단의 판단이다.
하지만 할로웨이에 대해서는 아직 고민 중이라고 한다. 물론,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는 2m 신장제한이 있었던 18-19시즌에 비해 19-20시즌 아쉬운 활약을 펼쳤다. 실제로 할로웨이는 42경기에 출전해 13.1점 9.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외국 선수로는 평범한 수치를 남겼다.
전자랜드는 다음 시즌 강상재도 없이 시즌을 시작해야 한다. 정효근도 1월에나 복귀가 가능하다. 때문에 더 확실한 능력을 갖춘 1옵션 외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전자랜드의 선택은 어떻게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서울 SK와 창원 LG, 원주 DB는 자밀 워니, 캐디 라렌, 치나누 오누아쿠와 재계약을 하기로 확정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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