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준-김수찬, 부산 kt로 이적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5 15: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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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로 이적한 오용준(왼쪽)-김수찬(오른쪽)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오용준(193cm, F)과 김수찬(187cm, G)이 부산 kt로 향한다.


오용준은 2018~2019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통합 우승의 숨은 공신이었다. 30대 후반의 노장이었지만 뛰어난 몸 관리로 후배 선수들에게 모범이 됐고, 팀에서 원할 때 한 방 터뜨릴 수 있는 슈터였다.


2019~2020 시즌 후 또 한 번 FA(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현역 생활 연장을 원했다. 리빌딩을 원했던 현대모비스와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계약 기간 1년에 보수 총액 8천만 원(연봉 : 7천만 원, 인센티브 : 1천만 원)의 조건으로 kt 유니폼을 입는다. 어린 선수들이 많은 kt에 멘토 역할을 해줄 가능성이 높다.


김수찬은 입단 후 현대모비스 소속으로만 뛰었다. 빠른 발을 이용한 속공 마무리와 돌파에 강점을 지녔고, 투지와 근성 있는 플레이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쟁쟁한 선배들과의 경쟁에서 밀렸고, 정규리그에는 많이 나서지 못했다. 출전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보장받을 수 있는 팀으로 옮겼다. 김수찬의 행선지는 kt. 김수찬은 kt와 계약 기간 1년에 보수 총액 5천만 원(연봉 : 4천 5백만 원, 인센티브 : 5백만 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kt 내부 FA였던 조상열(188cm, G)도 계약 기간 1년에 보수 총액 7천만 원(연봉 : 6천만 원, 인센티브 : 1천만 원)의 조건으로 kt에 남는다. 활동량이 많은 슈터로 kt 외곽 공격에 힘을 보태줄 수 있는 선수다. 하지만 또 한 명의 FA였던 이상민(184cm, G)과는 계약 미체결 상태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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