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박형철 재계약-함준후 영입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2 15:40:31
  • -
  • +
  • 인쇄
왼쪽부터 재계약을 한 박형철과 오리온에서 KGC로 이적한 함준후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GC가 선수 보강에 성공했다.


안양 KGC가 20~21시즌을 대비한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을 완료하였다.


먼저 지난 시즌 가드진의 부상 공백을 메워가며 클러치 상황의 3점슛으로 승리에 기여한 듀얼가드 박형철 선수와 재계약에 합의하였다. 계약기간 2년, 보수 1.5억(인센티브 3천만원 포함)이다.


18~19시즌 FA로 KGC에 합류한 박형철 선수는 꾸준한 재활관리와 강한 승부욕으로 지난 시즌 본인의 커리어내 두번째로 높은 KBL 공헌도를 보이며 부활을 입증하였다. 다음 시즌 박지훈 선수의 군입대로 KGC 가드진내에서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함준후 선수의 합류 역시 포워드진의 구성을 강화하였다는 평가이다. 입단 순위(11~12 시즌 1R 4순위)에 비해 포지션 경쟁과 부상으로 고전하며 식스맨 역할에 만족해야 했던 지난 시절의 아쉬움을 떨칠 기회다. 영입조건은 계약기간 3년, 보수 8천만원(인센티브 5백만원 포함)이다.


타구단에서 저평가된 선수의 영입후 주요 선수로 육성해온 KGC의 저력이 함준후 선수에게도 발휘될지 관심사이다. 중앙대 시절 52연승의 파트너였던 오세근 선수와 10년만의 한솥밥 재회라는 인연도 있다.


KGC는 이번 영입으로 FA 선수구성을 조기에 마감하고 외국선수 선발과 팀훈련에 집중하며 다가올 ‘20~21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