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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전자랜드의 사령탑이 유도훈 감독으로 굳혀지는 분위기이다.
19-20시즌이 끝나자 많은 시선들이 감독 자리에 쏠렸다. 절반이 넘는 6개 구단의 감독이 계약만료 시기가 됐다.
수많은 추측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자리는 예상대로 흘러갔다. 유재학 감독(울산 현대모비스), 이상범 감독(원주 DB)은 무난하게 재계약을 완료했고, 이상민 감독(서울 삼성)도 2년의 기회를 더 받았다.
창원 LG는 현주엽 감독 대신 조성원 감독을 앉혔다. 고양 오리온은 김병철 감독대행의 승격이 아닌 강을준 감독을 선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렇듯 FA 시장이 열리기 전인 4월 마지막 날 즈음에 구단들이 감독 선임을 완료했다. 하지만 전자랜드만이 발표를 미루고 있다.
유도훈 감독은 재계약이 확실한 한 명이었다. 구단과의 관계가 원만하며 감독을 맡은 9시즌 중 8번 플레이오프 진출, 창단 첫 챔프전으로 이끈 업적 등이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그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아 큰 이변 없이 재계약을 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전자랜드만 감독 선임 소식이 없자 오리온처럼 깜짝 소식이 나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이에 대한 전자랜드의 입장은 단호했다. 6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유도훈 감독 선임은 사실상 확정이다. 다만 아직 그와 같이 할 스태프들이 확정되지 않아 발표를 미루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어 “유도훈 감독의 계약기간이 5월 30일까지이다. 전혀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구두 상으로는 계약을 마친 유도훈 감독은 현재 전자랜드와 다음 시즌 구상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많은 회의를 거치며 FA시장에서도 방향을 잡은 상황.
전자랜드는 “당연히 김지완을 잡는 것이 우선이다. 만나기도 했고, 7일에도 만나 서로간의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홍경기, 민성주, 권성진, 김정년 등이 내부 FA 대상이다. 전자랜드는 이들과도 이야기가 잘 되면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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