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모 딛고 일어서려는 삼성생명, 선수단 소집하며 비시즌 스타트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5-04 19: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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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삼성생명이 비시즌을 시작했다.


용인 삼성생명에게 2019-2020시즌은 생각하기 싫은 시간이었을 것이다.


직전 시즌 챔프전에 올랐던 삼성생명은 당연히 우승을 꿈꾸며 출발했다. 하지만 박하나와 리네타 카이저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팀이 흔들렸고, 결국 창단 첫 최하위를 경험했다.


최악의 시간을 보낸 삼성생명은 빠르게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섰다.


먼저 FA에서 김한비, 김보미, 박하나를 잡으며 내부 전력 지키기에 성공했다. 양인영이 떠났으나 보상선수로 김단비를 영입했다. 양인영은 아쉽지만, 즉시전력을 채우는 것에 성공해 큰 손실이 아니라는 평가이다.


이에 앞서는 임근배 감독과 2년 재계약에도 성공했다.


전력 구상도 끝난 삼성생명은 5월 1일 선수단을 소집해 비시즌에 들어갔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모였고, 최근 보상선수로 지명된 김단비도 같이 합류했다.


다만 미국을 다녀온 김한별과 최서연은 2주간의 자가격리 탓에 다음주 합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재활을 하는 선수들도 있다. 박하나는 무릎, 이주연은 발목 인대 부분 재활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모를 딛고 일어설 ‘전통의 명가’ 삼성생명의 여름나기는 벌써 시작됐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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