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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WKBL에 랜선 소통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3월 20일, WKBL은 코로나19로 인해 리그를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선두권 다툼과 시즌 내내 펼쳐진 3위 싸움의 결말은 결국 허무하게 끝이 났다.
이후 WKBL에는 FA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흘러나왔다. FA 제도 변경으로 박혜진의 거취에 모든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그 사이 WKBL에 또 다른 의미 있는 변화가 생겼다. 바로 랜선을 통한 소통이 많아졌다는 것.
첫 번째 행보는 수상소감이었다. WKBL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았다. 보도자료로 수상자 명단을 공개하는 방법을 택했다. 대신 그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갔다.
MVP를 차지한 박혜진, 신인상 허예은, MIP 김소니아 등 여러 선수들이 직접 수상소감을 촬영해 보냈고, WKBL은 이를 유튜브 여농티비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WKBL은 휴가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삼성생명 김보미, 신한은행 한엄지 등이 영상으로 팬들에게 시즌을 마친 소감, 팬들에게 응원 메시지 등을 보냈다. 코로나19로 인해 먼저 미국으로 떠난 마이샤 하인스-알렌도 인사를 올렸다.
FA 때도 마찬가지였다. KB스타즈와 재계약을 한 김민정은 영상 통화를 활용해 계약 체결 소감을 전달했다. 하나은행으로 이적한 양인영도 같은 방식으로 이적 소감을 전했다. 팬들은 이렇게 다소 민감할 수도 있는 FA에 관한 이야기를 즐겁게 잘 풀어냈으며 다른 선수들의 소식도 기다린다는 반응이다.
WKBL은 이를 반영해 추후에 심성영과 박혜진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WKBL은 이렇게 코로나19가 가져온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 긴 비시즌 동안 심심할 팬들을 위해 끊임없이 소식을 알리며 소통 중이다.
WKBL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많이 완화되고 있지만, 아직 방심할 수 없기에 당분간은 계속해서 랜선을 통해 팬, 미디어와 소통을 계속적으로 할 예정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여농티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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