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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박형철이 전 시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연세대를 졸업한 박형철은 2010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창원 LG에 입단했다. 그는 이후 서울 SK, 울산 현대모비스 등을 거쳐 2018년 안양 KGC에 합류했다.
그는 첫 시즌 백업 가드로 32경기를 뛰며 3.2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상승세가 끊겼다. 마무리는 좋지 않았으나 박형철은 KGC에 적응한 것으로 만족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19-2020 시즌 박형철은 핵심 식스맨 역할을 담당했다. 박지훈, 변준형 등과 함께 KGC의 백코트도 이끌었다. 출전 시간이 15분까지 늘어나면서 평균 득점도 4.8점까지 올랐다. 큰 부상도 없었기에 성공적인 한 시즌이었다.
박형철은 역시 자신의 활약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프로 선수 생활 하면서 가장 좋았던 거 같다.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놨다.
그는 이어 “기록으로도 알 수 있듯이 평균 출전 시간(15분)이 데뷔 이후 가장 많았다. 득점도 두 번째로 높았다. 3점슛 성공 개수나 성공률도 나름 괜찮았다”며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개인 성적뿐만 아니라 KGC의 성적 역시 좋았다. KGC는 시즌을 3위로 마감하며 상위권에 위치했다. 박형철은 이에 대해 “팀 성적이 한 때 1등이기도 했고, 만약 리그가 재개됐다면 1위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승에 도전하지 못한 것만이 아쉽다”고 말했다.
박형철은 이러한 결과를 거둔 것에 원인이 김승기 감독 덕분이라고 했다. 그는 “김승기 감독님이 공격에서 주저하지 말라고 하셔서 잘 될 수 있었다. 또한, 수비도 공격적인 수비가 나와 잘 맞아 좋은 결과를 냈다. 감독님 덕분에 KGC에 잘 적응한 거 같다”며 김 감독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박형철은 이제 FA가 된다. 그는 FA에 대해 묻자 조심스러워 하며 말을 이어나갔다. “좋은 시즌을 마무리하고 FA가 되어서 홀가분하다. 나이도 있으니 마지막 FA라고 생각하며 신중히 기다리는 중이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박형철의 바람이었다.
그가 원하는 대로 좋은 계약을 맺을 수 있을까. 5월 1일부터 열리는 FA 시장에서 알 수 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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