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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이제 전자랜드만 남았다.
이번 시즌 리그가 조기에 종료되자 모두의 관심은 감독 자리에 쏠렸다. 총 6명의 감독이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 DB, 전자랜드, 삼성, 현대모비스, LG, 오리온 등이 그 대상이었다.
시즌이 끝난 뒤 협의에 들어갔던 각 구단들은 4월 중순이 넘어가자 서서히 발표했다.
가장 먼저 알린 팀은 현대모비스였다. 유재학 감독과 3년 재계약을 완료했다. 이로써 유 감독은 현대모비스를 최대 19년까지 이끌게 됐다. 재계약으로 가닥이 잡혔던 이상민 감독도 2년 계약을 마쳤다.
LG는 현주엽 감독이 사임했다고 알린 뒤 조성원 감독이 부임했다. 명지대를 이끌던 조성원 감독은 프로 첫 지휘봉을 잡게 됐다. 이어 코칭스태프도 확정하며 다음 시즌 구상을 하났기 완성하고 있다.
원주 DB는 지난 3년간 두 번의 정규리그 1위를 안겨준 이상범 감독과 4년 더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감독들의 계약이 무난하게 흘러가는 듯 했다. 하지만 28일 오리온이 강을준 감독을 선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김병철 감독대행은 다시 수석코치로 복귀했다.
다른 구단들이 모두 정해진 가운데, 남은 구단은 전자랜드뿐이다. 10시즌 동안 전자랜드를 이끈 유도훈 감독은 팀의 상징과 같은 인물이다. 또한, 팀을 플레이오프에 계속해서 올려놓으며 성적 역시 나쁘지 않았기에 재계약이 확실해 보였다.
하지만 전자랜드는 FA 시장이 열리는 5월이 되어가도 감독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오리온과 같이 깜짝 선임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전자랜드는 “아직 유도훈 감독님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 5월말까지 계약이니 급할 것이 없다”는 반응이다.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는 전자랜드. 그들의 선택은 언제 알 수 있는지 기약이 없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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