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아직 다음 과제들이 남아있다.
고양 오리온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 사령탑에 강을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깜짝 발표였다. 그동안 많은 이들은 김병철 감독대행이 새로운 감독이 되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었다. 오리온의 프랜차이즈 스타, 오랜 코치 생활, 감독대행을 맡은 것까지 모든 것이 이유였다.
하지만 오리온은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창원 LG를 맡았던 강을 준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LG 시절 플레이오프 부진과 오랜 기간 지도자 경력이 없었다는 것이 걱정잉라고 하지만, 시즌이 들어가야 확실한 결과를 알 수 있다.
이제 오리온에게 남은 과제는 코칭스태프 선임과 FA.
먼저 코칭스태프는 우선 김병철 코치가 수석자리로 복귀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남은 자리에 대해서는 아직 강을준 감독과 오리온 모두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서로 협의하며 천천히 정한다는 입장이다.
남은 과제는 FA. 오리온의 FA 대상자로는 장재석, 박상오, 이현민, 함준후, 성건주로 총 5명이다.
오리온은 장재석을 잡겠다는 생각이지만, 이번 FA 시장 빅맨 최대어인 장재석을 잡기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 또한, 각각 42경기와 36경기를 소화한 이현민과 박상오도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상황. 오리온은 내부 FA를 잡는 것에도 적지 않은 신경을 쏟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외부 FA 역시 노리고 있다. 오리온의 약점은 가드. 한호빈과 박재현이 있으나 다른 팀에 비해 조금은 아쉬운 뎁스와 이름값이다. 때문에 유병훈과 김현호 등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FA 시장은 불과 이틀 뒤인 5월 1일부터 열리게 된다. 시간이 많지 않은 오리온이다. 한 가지 과제를 해결한 오리온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