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코로나19 조심하며 훈련 재개한다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8 18: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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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WKBL이 여전히 코로나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로 WKBL이 종료된 지 어느새 한 달이 넘었다. 비시즌 가장 큰 화두였던 FA 시장도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이제는 6개 구단 모두 다음 시즌을 향한 출발점에 설 준비 중이다. 빠르면 이번 주 또는 다음 주에 대부분의 구단들이 선수들을 소집해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KBL은 시즌 종료 후 60일 동안 훈련을 금지하는 규정이 있지만, WKBL은 이러한 제도가 없다. 때문에 WKBL은 대개 남자농구에 비해 빠르게 훈련을 소집한다. 이전부터 평균적으로 한 달 정도의 휴가기간 후 팀 훈련을 시작했다. 이는 이번 시즌 역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주변에서 걱정하는 시선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여전히 코로나19의 위험이 걷히지 않았기 때문. 매일 확진자가 나올뿐더러 사회적 거리두기도 5월 5일까지 연장됐다.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선수단이 모이는 것이 맞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WKBL은 이러한 의견을 수렴해 27일 사무국장 회의에서 논의에 들어갔고, 회의 끝에 내린 결론은 훈련 진행이었다.


6개 구단은 선수들이 숙소에 모여있기에 안전할 것이라고 판단, 예정대로 훈련을 재개하기로 했다. 대신 WKBL은 빠른 시일 내로 가이드 라인을 만들기로 했다. 여기에는 매일 열 체크와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외부인 출입, 취재 등 여러 가지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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