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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이제 FA는 두 명 남았다.
5월 1일부터 열렸던 WKBL FA가 막바지로 흘러가고 있다. 지난 25일 2차 FA들의 협상이 완료되며 대부분의 선수가 계약을 완료했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박혜진은 아산 우리은행 잔류를 결정했다. 이밖에도 대부분의 선수들이 원소속팀과 재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양인영은 부천 하나은행으로 이적을 선택했다.
이제 남은 선수는 두 명. 삼성생명 박하나와 하나은행 이수연만 계약 미체결 상태이다. 둘은 30일까지 원소속구단 재협상을 할 수 있다. 만약 여기서도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다시 타구단 협상에 돌입한다.
삼성생명은 25일까지 박하나와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금액적인 문제도 있지만, 지난 시즌 11경기 밖에 뛰지 못했기에 몸상태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삼성생명은 3차 FA 기간 동안 박하나를 만나고는 있다. 아직 재계약에 대한 의지는 남아있다. 앞서 언급했던 이견차를 어떻게 좁히는 지가 관건이다.
물론, 30일까지 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이미 나머지 팀들이 박하나 영입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나, 5월 1일부터는 보상선수 없이 영입할 수 있기에 다른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 때문에 삼성생명과의 재계약을 속단하기는 이르다.
이수연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하나은행은 그를 붙잡지 않는 것으로 정리했다. 구단은 이러한 뜻을 이수연에게 전달했다.
이수연은 2018-2019시즌 35경기를 뛰며 벤치 자원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1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 여파가 이번 FA 시장에도 작용한 것이다.
아직 마지막 기회가 남아있다. 이수연은 5월 1일부터 다른 팀을 알아봐야 한다. 백업 3,4번이 필요한 팀이 그를 부를 수도 있다. 한 달의 기간 동안 이수연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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