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리-이정현 잡은 하나은행, 이제 시선은 외부로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4-15 19:59:07
  • -
  • +
  • 인쇄
하나은행의 강계리(좌)-이정현(우)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이제 시선이 외부로 향할 때이다.


WKBL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1차 FA의 원소속구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부천 하나은행은 이정현과 강계리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하지만 이수연과는 협상이 결렬됐다. 이정현과 강계리는 순조롭게 협상이 마무리됐다는 것이 하나은행의 설명.


강계리는 지난 시즌 김이슬의 보상 선수로 하나은행에 입단했다. 그는 백업 또는 주전 가드로 활약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하나은행은 강계리에게 계약기간 2년에 9천 5백만원을 약속했다.


이정현은 2019-2020 시즌 도중 임의탈퇴 신분을 풀고 복귀했다. 하나은행은 4번 자원에 이하은을 제외하면 신장이 좋은 자원이 없기에 187cm의 이정현을 영입했다. 아직 그와 하나은행이 호흡을 맞춘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재계약은 사실상 기정사실화 되었다. 결국 이정현과 하나은행은 계약기간 1년에 연봉 3천 6백만원으로 계약을 마쳤다.


하나은행의 시선은 이제 외부 FA에 향해 있다. 이미 박혜진 영입은 공개적으로 밝혀진 상황. 하나은행은 선수가 칼자루를 쥐고 있기에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포지션에서 보강을 택할 수도 있다.


이훈재 감독과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던 하나은행. 이제는 3위 이상을 바라봐야 하는 그들이 다음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낼 수 있을까.


한편, 이수연은 16일부터 25일까지 타구단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만약 여기서도 계약이 되지 않을 경우 26일부터 30일까지는 다시 삼성생명과 협상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 W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