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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WKBL이 30일 FA 명단을 공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시즌이 조기 종료된 가운데 차기 시즌을 향한 첫 번째 발걸음을 알리는 내용이 되었다.
청주 KB스타즈는 세 명이 이번 FA에 해당된다. 1차 FA로 포워드인 김민정이 존재하며, 2차 FA 대상자로 심성영과 김가은이 있다.
먼저, 심성영은 염윤아와 함께 KB스타즈 가드 진을 이끈 선수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 당시 포인트 가드와 슈팅 가드를 오가며 활약을 남겼다. 이번 시즌에는 미드 레인지 점퍼와 드라이브 인까지 장착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염윤아의 상대적 부진 속에 가드 진을 이끌었던 심성영이다.
또 다른 2차 FA 대상자인 김가은은 외곽슛에 장점이 있는 선수. 계속된 부상으로 인해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김민정은 지난 3년 동안 기량이 올라서며 국가대표에도 승선하는 기쁨을 누렸다. 미드 레인지 점퍼가 장점이며, 가끔 던지는 3점슛까지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 최은실과 함께 여자농구에 흔치 않은 스트레치 4에 해당하는 자원이다.
KB스타즈를 이끌고 있는 안덕수 감독은 30일 본지와 통화에서 “먼저 내부 FA를 단속하는 것이 첫 번째다. 성영이와 민정이는 지난 2년 동안 많은 활약을 남겼다. 가은이도 부상으로 인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분명히 활용이 가능한 자원이다. 되도록 세 선수가 팀에 남았으면 한다.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면 그때 다른 계획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스타즈 포지션 밸런스는 좋다. 심성영, 염윤아, 강아정, 김민정(외국인 선수), 박지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분명히 무게감이 있다. 백업으로 허예은이라는 신인이 존재하고, 최희진이라는 슈터도 있다.
안 감독이 내부 단속을 먼저 언급한 이유로 보인다. 심성영과 김민정은 말할 것도 없고, 건강한 김가은은 강아정을 리커버할 수 있는 자원이다.
모레 수요일(1일)부터 FA 협상은 시작된다. 15일까지 1차 협상이 진행되며, 16일부터 25일까지 2차 협상이 진행된다. 원소속 구단과 협상은 26일부터 30일까지다.
이번 시즌 아쉽게 우승을 놓친 KB스타즈는 라인업에 변화가 생길까? 드디어 시작된, 차기 시즌을 향한 첫 번째 발걸음을 옮기는 KB스타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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