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비키바흐 잔류 결정...국내 선수들은 최하위 탈출 위해 구슬땀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7 18: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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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최하위 삼성생명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주 동안 리그가 중단된 WKBL. 리그가 재개에 대한 결정을 내릴 시점이 다가오지만 하나은행 마이샤 하인스-알렌, BNK 다미리스 단타스가 한국을 떠나는 등 분위기는 좋지 않다.


그런 가운데 용인 삼성생명의 비키바흐는 잔류를 결정한 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며칠 전까지 비키바흐 역시 거취가 불분명했다. 하지만 그는 최근 비자를 연장하며 잔류에 대한 오피셜을 띄웠다.


한숨을 돌린 삼성생명의 관건은 이제 국내 선수. 중단 전까지 배혜윤과 김한별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 후보로 기용했다. 삼성생명 관계자에 따르면 둘은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박하나가 시즌 아웃이기에 배혜윤과 김한별의 컨디션이 매우 중요하다.


삼성생명의 순위는 6위. 9승 18패로 3위 하나은행과는 2경기 격차이다. 3경기를 남기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현실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은 어려운 상황. 그러나 삼성생명은 최하위 탈출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한다. 5위 BNK(10승 17패)와는 한 경기 차이. 리그가 재개된다면 최하위 수모를 이겨낼 수 있을까 궁금하다.


한편, 리그 재개 여부는 20일 오전 8시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정해질 것이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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