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리그 중단 3주차 돌입…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집중 훈련 체제로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7 1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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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코로나 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된 지 3주차.


조금씩 팬들의 농구에 대한 갈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팀 들도 적응(?)과 함께 남은 시즌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리그 재개가 불투명하지만,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는 법.


각 구단들은 저마다 훈련법을 통해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분위기를 추스르고 있다.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원주 DB와 서울 SK는 차분히 재개될 수 있는 시즌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DB는 윤호영과 김태술이라는 두 노장에게 몸 상태를 추스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두 외국인 선수는 입국이 예정되어 있다. 아직 확실한 날짜는 잡지 않은 상태다. 계속 입국 시기에 대해 조율을 하고 있다.


SK는 기존 최준용 외에 큰 부상자가 없는 가운데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외국인 선수는 다가오는 주말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자칫 루즈해 질 수 있는 분위기를 위해 연습 경기도 치를 계획을 갖고 있다. 확정된 건 없다. 코로나 19로 인해 예민한 부분일 수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삼성은 자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두 외국인 선수는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삼성은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STC 센터가 농구 뿐 아니라 배구, 탁구 등 여러 종목 선수들이 함께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연습 경기 보다는 내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왔다.


삼성의 또 하나의 관심사는 김준일 복귀 여부다. 김준일은 어깨 부상을 당한 후에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아직 재활 중이다. 어깨가 예민한 부위라 정확한 복귀 시점을 잡고 있지 못하다. 시즌이 다시 재개되는 시점에 다시 복귀에 대해 체크해 봐야 한다.”라고 전해왔다.


KBL은 내일(18일) 사무국장 회의를 통해 재개 여부에 대해 검토를 한 후 20일 이사회를 열어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


사진 제공 = KB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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