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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청주/김영훈 기자] 안덕수 감독이 실책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청주 KB스타즈는 2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카일라 쏜튼(15점 11리바운드), 박지수(14점 13리바운드), 허예은(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의 활약을 묶어 65-55로 이겼다.
KB스타즈는 막판까지 경계를 놓을 수 없었다. 하나은행이 거센 추격을 했기 때문.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박지수의 점퍼로 쐐기를 박으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상대의 반칙 작전도 이겨낸 KB스타즈는 4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인터뷰실에 들어온 안덕수 감독의 표정은 좋지 못했다. 이유는 턴오버. “승리했지만 턴오버가 많이 나오는 것이 걱정이다. 나도 벤치에서 지시하지 못한 것이 크다. 선수들이 힘든 것은 알지만 줄여야 한다. 이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는 그의 말이다.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일까. 안 감독은 “패스 타이밍이 안 맞는다. 내 책임 크다. 훈련 때 잡아줬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선수들보다는 내 문제이다”며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KB스타즈는 4쿼터 도중 간담이 서늘해진 경험이 있었다. 박지수가 허리를 잡고 쓰러졌기 때문. 경기 종료 전 코트로 돌아오기는 했으나 후유증이 걱정되는 상황. 안 감독은 “피로도가 있다 보니 부딪힐 때마다 걱정이다. 항상 염려가 된다”고 말했다.
KB스타즈의 다음 상대는 우리은행. 사실상 한 시즌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매치이다. 심지어 이틀 휴식 후인 5일 적지에서 싸운다. 안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들 것이다. 후속조치를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겠다. 우선 턴오버를 빨리 줄이고 다음 경기에 나가야 한다. 그래야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
안 감독은 끝으로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강이슬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강이슬이 큰 부상 아니었으면 한다. 상대지만 주축이 나간 것이 안타깝다”고 말한 뒤 인터뷰실을 떠났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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