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이 간절한 양 팀...하나은행은 '선발 변화', KB스타즈는 '턴오버 주의'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2 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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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청주/김영훈 기자] 1승이 간절한 두 팀이 만났다.


2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첫 경기. 부천 하나은행과 청주 KB스타즈가 맞붙는다.


각 팀마다 남은 경기는 5경기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어느 때보다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 상황.


특히 하나은행은 플레이오프 티켓 1개를 두고 3팀과 다투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 3연패 중.


경기 전 이훈재 감독은 마이샤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아무래도 마이샤가 현재 국가 상황에 대해 신경을 쓰는 거 같다. 남자프로농구 외국인 선수들과도 친하다. 자신은 최선을 다하는데, 여기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는 거 같다”며 마이샤의 상태에 대해 말했다.


고아라 역시 득점포가 부진하다. 이 감독은 “고아라가 3경기 동안 침묵을 해서 선발에서 제외했다. 대신 김지영과 신지현이 나갈 것이다. 리바운드가 약해지겠으나 앞선 수비를 강화하는 것을 선택했다”며 김지영의 선발을 알렸다.


KB스타즈 역시 우리은행과 공동 1위이기에 이날 승리가 절실하다., 안덕수 감독은 “리그의 미래를 알 수가 없어 매경기가 결승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시즌 순위 다툼이 치열하다. 밑에 팀들도 순위가 정해지지 않아 필사적으로 나선다. 상대하는 입장에서 매우 까다롭다”고 덧붙였다.


KB스타즈는 지난 맞대결에서 하나은행에게 패했다. 안 감독은 “마이샤와 강이슬에게 점수 대부분을 줬다. 둘에 대한 수비를 강화했다. 당시 턴오버도 많았다. 오늘(2일)은 주의하라고 지시했다”며 경기에 대해 주의할 점을 밝혔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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