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다녀온 김낙현 “아쉬움 많이 남는다”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6 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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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영훈 기자] 김낙현이 대표팀 경기에 대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털어놨다.


인천 전자랜드는 2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안양 KGC와의 맞대결에서 99-88로 이겼다.


26분을 뛴 김낙현은 팀 내 최다인 25점을 퍼부었다. 3점슛은 8개 중 6개를 넣으며 쾌조의 슛 컨디션을 보여줬다. 특히 2쿼터에만 연속 3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는 장면은 모두를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전자랜드는 김낙현의 활약을 등에 업고 3연패에서 탈출하며 공동 5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김낙현은 “3연패를 하고 휴식기를 맞아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2주 만에 첫 경기라 중요했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시즌 유독 KGC만 만나면 약했다. 이날 전까지 4번 상대해 모두 패했다. 지나 4라운드에서는 14점을 앞서고 있던 것을 5분여 만에 따라잡히며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김낙현은 “상대가 KGC라 더욱 마음을 다잡고 나왔다. 4번의 맞대결에서는 앞선에서 흔들렸다. 많이 뚫렸다. 이번에는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았고, 뒷선에서 도움수비도 잘 나와서 실점 줄였다. 다른 모습이 생겨 이겼던 거 같다”며 이전과 다른 점을 설명했다.


최근 첫 성인 국가대표를 다녀온 김낙현은 좋은 활약을 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각 팀에서 잘 하는 선수들이기에 최대한 많이 배우려고 했다. 연습할 때도 계속 지켜봤다. 경기에서는 내가 잘하는 플레이만 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를 잘 하지 못했다. 내 플레이에 아쉬운 부분이 크다”며 태극마크를 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낙현은 무관중 경기에 관해 “어수선할까봐 걱정했다. 서로 말도 많이 하고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자고 했다. 처음부터 소통이 잘 되었고, 엔트리 들지 못한 형들도 호응하면서 잘 이겨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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