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한 맞대결 전적' 삼성생명-BNK, PO 진출 희망 이어갈 팀은?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20-02-23 16: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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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아람 기자] 상대 전적 2승 2패를 기록 중인 삼성생명과 BNK가 만났다.


용인 삼성생명과 부산 BNK 썸은 2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모든 팀이 매 경기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과 BNK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생명은 최근 3연패에 빠졌지만, 3위 부천 하나은행과의 승차는 '1.5'에 불과하다. BNK는 최근 하나은행에 73-59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하나은행을 2.5경기 차로 추격하는 데 성공, 순위 싸움에 박차를 가했다.


양 팀의 맞대결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하다. 쉽게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삼성생명은 윤예빈과 박하나가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고, BNK는 21일 경기로 체력 부담을 안고 있다.


경기 전에 만난 임근배 감독은 '조직력'과 '수비'를 강조했다.


임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조직력이 관건이다. 플레이에서 안 맞았던 부분과 조급함을 조심해야 한다"며 "지난 (19일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91점을 내줬다. 특히 수비를 더 신경 쓰도록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영주 감독은 "이소희가 돌아와서 조금 숨통이 트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농구는 알수록 힘든 스포츠다. 소희가 고민하는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다른 언니들이 도와줄 테니 잘하는 것만 하라고 했다. 워낙 노력하는 선수다. 잘 이겨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 감독은 "엊그제 (21일 하나은행전)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의 작전 수행능력이 좋아졌다고 느꼈다. 휴식기에 연습했던 수비를 잘해줬다. 기복은 있을 수 있으나 경기 흐름 등을 조금씩 배워가는 단계다. 이번 시즌을 마치면 모두 한층 더 성장할 것이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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